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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10 - 창세기 1장의 열 가지 이야기에 담긴 하나님의 진의와 본심
- 최석운
- 해드림출판사
- 2026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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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56346876 |
|---|---|
| 쪽수 | 272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종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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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첫 장에 숨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서
― 최석운 목사의 『GENESIS 10』
창세기를 다시 읽게 만드는 열 개의 질문
성경을 읽는 많은 사람들은 창세기 1장을 너무도 익숙하게 접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첫 구절은 수없이 읽었지만, 정작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의도와 마음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GENESIS 10』은 바로 그 익숙함에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저자 최석운 목사는 창세기 1장에 등장하는 핵심 단어 열 개를 중심으로 성경을 새롭게 읽어 나간다. ‘태초에’, ‘천지’, ‘창조’, ‘빛’, ‘어두움’, ‘궁창’, ‘좋았더라’, ‘형상’, ‘복’ 등 누구나 알고 있는 단어들을 다시 꺼내어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탐구한다.
이 책의 특징은 단순한 성경 해설서가 아니라는 점이다. 저자는 히브리어 원문과 단어의 어원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생각과 목적을 찾아가려 한다. 그 과정에서 독자들은 단어 하나가 단순한 언어적 표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류를 향해 남기신 메시지일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창세기 1장은 더 이상 오래된 창조 신화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 된다. 하나님은 왜 창조하셨는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그리고 지금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원문 속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진의와 본심
『GENESIS 10』의 가장 큰 매력은 저자의 문제의식에 있다. 저자는 성경을 읽을 때 단순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묻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은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가”, “그 단어를 사용하신 이유는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질문한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로 하여금 성경을 사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 중심으로 읽게 만든다.
특히 첫 번째 이야기인 ‘태초에’에 대한 해석은 이 책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저자는 ‘태초에’를 단순한 시간의 시작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인간 역사 속에 드러나는 출발점으로 이해한다. 이를 통해 창세기 1장은 우주의 기원에 관한 설명을 넘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시작되는 선언으로 새롭게 읽힌다. 독자들은 이러한 해석을 통해 성경의 문장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자신의 삶 또한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이해하려는 시선을 갖게 된다.
물론 모든 해석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저자가 독자들을 성경의 본문 앞으로 다시 데려간다는 점이다. 그는 정답을 강요하기보다 질문을 던지고, 독자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도록 초대한다. 이러한 점에서 『GENESIS 10』은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읽은 후 다시 성경을 펼치게 만드는 책이다.
신앙을 현실 속으로 연결하는 묵상의 책
이 책은 학문적인 성경 연구서만도 아니고, 단순한 신앙 간증집도 아니다. 저자는 창세기 1장의 단어들을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과 연결한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일,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발견하는 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일 등 신앙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끊임없이 다룬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질문하게 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나는 지금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들이다. 창세기의 이야기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정보와 가치관 속에서 방향을 잃기 쉽다. 『GENESIS 10』은 바로 그런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창세기의 첫 장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시작을 알면 방향을 알 수 있고, 방향을 알면 목적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창세기 1장 속에서 하나님의 본심을 찾고, 그 본심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다시 바라보기를 소망한다.
성경의 첫 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통찰
『GENESIS 10』은 창세기 1장을 열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신앙 에세이집이다. 그러나 그 본질은 단순한 해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여정’에 있다. 성경을 읽어도 잘 이해되지 않았던 독자, 창세기를 더 깊이 묵상하고 싶은 성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신앙인들에게 이 책은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성경의 첫 장은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다. 그리고 시작을 제대로 이해할 때 비로소 전체를 이해할 수 있다. 『GENESIS 10』은 그 시작점에서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했는지를 진지하게 탐색하는 책이다. 익숙한 성경 구절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창세기 1장을 다시 읽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창조의 이야기 너머에 숨겨진 하나님의 진의와 본심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