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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3부작 세트 - 전3권(메리 셸리 + 알베르 카뮈 + 버지니아 울프 )(머묾 세계문학 자아 3부작)

  • 메리 셸리 , 알베르 카뮈 , 버지니아 울프
  • 한수민
  • 머묾
  • 2026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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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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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91124038376
쪽수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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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메리 셸리 지음, 이미애 옮김 『프랑켄슈타인』

 

"나는 본래 선하고 착했어."

19세기 영국 낭만주의 문학이 낳은 가장 불온한 상상력. 메리 셸리는 창조자와 피조물의 갈등을 통해 묻는다-나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나를 나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탄생과 거부, 욕망과 공포 사이에서 자아의 본질을 정면으로 마주할 때, 우리는 오래 외면해온 내면의 두려움과 비로소 눈을 맞추게 된다.

 

알베르 카뮈 지음, 한수민 옮김 『이방인』

 

"나에게는 확신이 있어. 나에 대한 확신, 모든 것에 대한 확신."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전환점. 카뮈는 부조리한 세계 속에서 가장 솔직한 고독을 포착한다. 울지 않아도 되고, 사랑하지 않아도 되고, 의미를 찾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뫼르소는 불편하고 낯설지만, 어딘가 깊이 닮아있다. 세상이 요구하는 자아와 내가 실제로 느끼는 자아 사이의 간극 앞에서, 우리는 낯선 해방감과 함께 억눌러온 솔직함의 무게를 느끼게 된다.

 

버지니아 울프 지음, 정해영 옮김 『올랜도』

 

"행복과 우울을 가르는 것은 칼날 하나 두께에 불과하다."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가장 자유로운 실험. 울프는 400년을 살고, 남자였다가 여자가 되고, 그럼에도 시를 쓰는 올랜도를 통해 자아란 고정된 것이 아니라 흐르고 변하는 것임을 말한다. 하나의 이름과 하나의 몸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강박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올랜도를 따라가다 보면, 오랫동안 스스로를 가두어온 틀로부터 서서히 풀려나는 해방의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비주얼 콘셉트]

『자아 3부작』의 표지는 고전 문학의 이미지를 현대의 디자인으로 해석했다. 감각적인 오브제는 그 자체로 한 편의 정물화이자, 자아의 순간을 은유하는 사물의 초상이 된다. 이러한 현대적 비주얼은 고전의 무게를 가볍게, 그러나 깊이 있게 담아내며 책을 '읽는 책'에서 '소장하고 싶은 오브제'로 확장시킨다. 책상 위, 침대 옆, 커피 테이블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는 감각적 존재감-

 

『자아 3부작』은 책을 소유하는 즐거움을 다시 일깨운다.

목차

[목 차]

프랑켄슈타인
이방인
올랜드

출판사 서평



『자아 3부작』 - 시대를 넘어, 자아가 남긴 세 가지 초상

19세기 영국의 창조 불안, 20세기 프랑스의 실존적 고독, 20세기 영국의 유동하는 정체성. 자아는 언제나 인간이 가장 집요하게 붙들어온 수수께끼였다.

『자아 3부작』은 세 시대를 대표하는 세 작가-메리 셸리, 알베르 카뮈, 버지니아 울프-가 그린 '자아'의 초상을 한데 모았다.

창조된 존재의 물음에서부터 부조리 앞에 홀로 선 인간의 고독, 그리고 성별과 시간을 초월한 존재의 무한한 가능성까지, 자아라는 감각이 인간을 어떻게 흔들고 해방시키는지를 세기의 문학으로 엮어낸다.

이번 시리즈는 문학 작품을 넘어, 한 권의 감각적인 오브제로 완성되었다. 자아의 깊이와 무게를 시각으로 전하는 현대적 비주얼 디자인은 이 책을 '읽는 즐거움'뿐 아니라 '소장하는 즐거움'으로 확장시킨다.

저자 소개
저자 : 메리 셸리 , 알베르 카뮈 , 버지니아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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