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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75990197 |
|---|---|
| 쪽수 | 128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제품안전인증 | KC 안전인증 적합 |
이 책이 속한 분야
- 유아/어린이/초등학습 > 아동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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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이행시를 읽고 직접 따라 쓰며 시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감성 동시집입니다.
두 글자로 펼쳐지는 말놀이와 리듬감 있는 문장, 감각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시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시와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고, 손으로 쓰는 사이, 아이들의 마음에는 어느새 자기만의 말과 리듬을 품은 작은 시가 피어납니다.
목차
출판사 서평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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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처럼 읽고,
자연스럽게 쓰는 나의 첫 시
이 책은 “시는 어렵다”라는 편견을 깨고, 어린이들이 시와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든 이행시 동시집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두 글자 단어를 엄선해 짧고 간결한 문장 안에 단어의 재미와 리듬을 담았습니다. 총 44편은 하나의 단어를 반복해 이어 가는 ‘이행시 연작’ 형식으로 구성되어, 익숙한 낱말이 새로운 이야기로 확장되는 즐거움을 전합니다.
이렇게 3~4개의 짧은 문장 속에 이야기와 감정을 경쾌하게 풀어낸 《놀면서 즐기는 이행시 동시》는 어린이들이 시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이끕니다. 한 행, 한 행마다 시를 또박또박 따라 썼다면, 다음 페이지를 넘기기 전에 ‘〇〇〇 자로 시작하는 말’ 노래를 불러 보세요. 다양한 낱말을 떠올리고 이어 가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말의 재미를 발견하고, 마침내 자기만의 문장과 리듬으로 첫 시를 써 내려가는 기쁨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두 글자가 이어져
이야기가 되고 시가 되다
권지영 작가는 10여 년간 다양한 현장에서 아이들과 시를 나누며, “시를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전할 수 있을까”를 꾸준히 고민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방법이 바로 말놀이 형식의 이행시였습니다.
이행시는 짧은 글 안에도 생각과 감정을 담아낼 수 있고, 누구나 부담 없이 따라 쓰며 자기만의 말로 이야기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본책에 수록된 「더위」를 읽다 보면, 두 글자가 문장이 되고 이야기로 확장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더우니까
위층에 있기 힘들어.
더 시원한 곳 찾으려고
위에서 아래를 내다봤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위아래 할 것 없이
더미로 쌓여 있었어.
위태로워 보였어.
_「더위」에서
짧은 두 글자에서 시작된 말놀이는 어느새 상상으로 이어지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지기만의 문장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글자가 이어져 문장이 되고, 문장이 이어져 이야기가 되고, 마침내 한 편의 시가 되는 순간. 시를 어렵게 느끼던 아이들도 놀이처럼 읽고 쓰며 글과 노래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동시 따라 쓰기를 마친 뒤에는 부록 페이지 활동을 함께 즐겨 보길 추천합니다. ‘이행시 짓기’와 ‘동시 노래 부르기’ 등 낱말과 문장이 노래처럼 이어 가는 동안 말놀이의 재미와 시의 리듬이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드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안난초 작가의 일러스트로
피어난 읽고 쓰는 시집
식물과 사람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온 안난초 작가는, 이 책에서 언어와 이미지를 조화롭게 엮어 어린이들에게 다정한 감각을 전합니다. 어린이의 시선을 따라가는 그림과 손 글씨의 선이 어우러져, 시를 처음 만나는 순간을 한층 친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햇살이 짙어지는 계절, 짧은 두 글자에서 시작된 언어 놀이는 책 곳곳에 푸른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식물과 자연의 온기를 담아낸 안난초 작가의 그림은 마지막에 수록된 ‘동시’ 노래의 맑은 가사와도 경쾌한 호흡을 이루며, 싱그러운 이행시 동시 여행을 안내합니다.
《놀면서 즐기는 이행시 동시》를 통해 시를 읽는 설렘과 직접 써 보는 기쁨을 마음껏 느껴 보세요. 앞표지부터 뒤표지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상큼한 시 여행은 아이들의 마음에 시를 좋아하게 된 첫 계절의 빛과 온기로 오래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