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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학교폭력인가요? - 개념부터 대안까지 학폭의 모든 것
- 김인서, 김한준, 문자원, 이수진, 이재은
- 페이지미디어브릿지
- 2026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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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99424142 |
|---|---|
| 쪽수 | 320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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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 이론을 배제하고 7가지 실제 사례로 분석한 교실의 현실
기존 교육부 등에서 배포하는 학교폭력 예방 자료는 사례가 단편적으로 요약되어 있어, 실제 사건이 발생하면 교사와 학부모 모두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교육심리연구회가 수년간 수집하고 분석한 ‘실제 학교 현장’의 사례들을 당사자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각색하여 구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다툼과 폭력을 구분하기 어려운 언어폭력, 따돌림, 금품갈취, 강요, 신체폭력,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교실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7가지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독자는 이를 통해 현재 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건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과 해결 절차를 명확하게 숙지할 수 있다.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을 아우르는 아동 심리와 '회복탄력성’
『이것도 학교폭력인가요』는 상처받은 피해 학생은 물론, 폭력을 행사한 가해 학생의 심리 상태와 행동 원인까지 객관적으로 분석한다. 교육심리학 교수의 감수를 거쳐 아동 발달 과정에 따른 심리적 특성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학교폭력 해결의 최종 목표는 가해자 처벌을 넘어 사과와 용서를 통한 ‘관계 회복’에 있다. 부모와 교사가 위기에 처한 아이를 보호하는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아이의 '회복탄력성'과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제시한다.
교사 출신 변호사가 짚어주는 현실적인 법률 및 대처 매뉴얼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던 법률 전문가가 학교폭력 위원회 및 법적 대응 절차를 직접 설명한다. 현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고문변호사이자 교육부 산하 단체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저자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학교폭력 관련 법령과 사안 처리 제도를 교사와 법률가의 관점을 종합하여 상세히 안내한다.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학부모와 교사가 책임을 미루며 갈등하는 대신, 아이의 일상 회복을 위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사안 발생 단계별 대처 매뉴얼과 구체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제공한다.
책은 학교폭력의 해결이 가해 학생을 처벌하는 선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가해 학생에게는 자신의 행동이 지닌 무게를 깨닫고 책임을 지게 하며, 피해 학생에게는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구체적인 '회복적 접근법'을 담았다.
아이의 학교폭력 문제로 대응 방법을 찾는 부모, 그리고 교실 내 갈등 상황에서 객관적인 지도 기준이 필요한 교사에게 이 책은 실질적인 지침서 역할을 한다. 어른들이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협력할 때 비로소 아이들을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장난과 폭력의 경계에서 기준을 찾다: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학교폭력 실전 매뉴얼
최근 초등학교 교실에서는 단순한 장난으로 포장된 폭력과 정서적, 사이버 폭력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 실태조사 결과 초등학생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정작 학교 현장에는 장난과 폭력을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학부모와 교사는 사건 발생 시 객관적인 판단에 어려움을 겪고, 소모적인 책임 공방을 반복하며 정작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을 방치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것도 학교폭력인가요?』는 이러한 현장의 혼란을 해결하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실천적 지침서다. 매일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초등교사 연구회(교육심리연구회)와 아동 심리를 연구하는 교육심리학 교수, 그리고 교사 출신의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가 집필에 참여했다. 이들은 추상적인 이론을 철저히 배제하고, 학교 현장의 실태를 객관적으로 반영한 입체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의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실제 교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7가지 사례(언어폭력, 따돌림, 금품갈취, 강요, 신체폭력, 성폭력, 사이버폭력)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단편적인 예방 매뉴얼과 달리, 당사자의 신원을 보호하면서도 사건의 구체적인 맥락을 각색하여 다루었다. 이를 통해 의도성, 반복성, 힘의 불균형이라는 명확한 잣대를 적용하여 다툼과 폭력을 구분하는 객관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단순한 현상 파악을 넘어 아동 발달 심리와 뇌과학적 관점을 도입한 것도 이 책의 주요한 성과다. 아직 전두엽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아동의 행동 특성을 바탕으로,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의 표면적인 행동 이면에 숨겨진 복잡한 심리적 요인을 분석한다. 나아가 어른들이 아이의 든든한 '안전기지'가 되어, 아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심리 지도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전직 초등교사이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고문변호사가 들려주는 법률 파트는 책의 현실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학교폭력 관련 법령과 사안 처리 제도를 상세히 해설하며, 사건 발생 시 학부모와 교사가 대립하지 않고 아이의 일상 회복을 위해 '한 팀'이 되어 소통할 수 있도록 사안 발생 단계별 협력 매뉴얼을 제시한다.
학교폭력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은 가해 학생을 처벌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진정한 사과와 용서를 통한 관계 회복에 있다. 내 아이가 언제든 피해자나 가해자가 될 수 있는 현실 속에서, 객관적인 지도 기준이 필요한 교사와 구체적인 대처법을 찾는 학부모에게 이 책은 무너진 교실의 질서를 바로잡고 아이들의 일상을 되찾아줄 명확한 해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