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의책
- MD추천
- 베스트
- 소득공제
우리는 어떻게 젊어지는가 - 세포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역노화의 진실
- 안강
- 김영사
- 2026년 06월 30일
10%17,820원19,800원
적립금
99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등록 페이지로 이동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7/27(월)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73326998 |
|---|---|
| 쪽수 | 320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자녀교육/건강/여행/요리 > 건강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목차
출판사 서평
저자 소개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분야의 화제의 신간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교환/반품/환불
| 반품/교환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비용 |
|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 상품 품절 |
|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재생의학과 장수과학의 최전선에서
발견한 노화의 진실
오랜 시간 과학자들은 노화와 질병의 원인을 세포 자체에서 찾았다. 세포가 손상되거나 돌연변이가 생기면 질병이 생기고 노화가 가속화된다고 믿었다. 그런데 2011년, 마나 비셀 연구 팀이 흥미로운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암세포를 건강한 세포 환경에 이식하자 정상적으로 분화했고, 반대로 정상 세포를 손상된 세포 환경에 이식하자 암세포처럼 무분별하게 증식하고 거동한 것이다. 이는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세포 자체보다 환경에 있음을 보여주는 실험이었다.
그렇다면 세포 환경이란 무엇일까? 세포는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으로 구성된 탄력 있고 촉촉한 젤리 같은 구조물에 둘러싸여 있다. 이를 세포외기질, 즉 ECM이라고 한다. ECM은 단순히 세포를 붙잡아두는 것뿐만 아니라, 영양분과 신호를 전달하고 세포의 성장, 회복, 면역을 조율하며 토양 같은 역할을 한다. 이 토양이 수분을 잃고 뻣뻣하게 굳으면 세포 간 소통이 막히고 노폐물이 쌓이며 세포 기능도 떨어진다.
만성통증 치료의 대가, 세포 환경을 주목하다
저자인 안강 박사는 만성통증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FIMS 치료의 창시자이다. 그는 국내 환자는 물론이고 캐나다, 미국,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인종도 국가도 달랐지만, 만성통증, 피로, 급속한 노화 진행을 보이는 환자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었다. 바로 ECM이 메마르고 뻣뻣한 상태였던 것이다. 섬유화된 세포 환경은 MRI에 찍히지 않았고 혈액검사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수술하거나 줄기세포를 이식받아도 굳어버린 주변 조직을 해결하지 않은 환자는 어김없이 원래대로 돌아갔다. 저자는 FIMS 치료를 개발하여 굳은 조직은 물리적으로 풀어주거나 식단, 수면, 걸음걸이 같은 생활습관으로 환자의 ECM 자체를 회복시키는 데 힘써왔다. 그렇게 50만 명의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준 뒤 그가 내린 결론은 하나다. ‘몸을 살리려면 세포가 살아가는 환경부터 바꿔야 한다.’
약을 먹는데 왜 좋아지지 않을까?
살을 빼도 혈당이 잡히지 않는 이유는?
검사 수치가 정상인데 왜 아플까?
몸에 좋다는 영양제를 다 챙겨 먹고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피로와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면 무너진 세포 환경부터 개선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내 몸의 건강과 노화 시계를 거꾸로 돌리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원칙을 알아보자.
1. 뼈대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
꾸준히 영양제를 복용했어도 병에 걸릴 수 있다. 골다공증의 원인을 칼슘 부족에서만 찾으면 해결할 수 없다. 뼈의 강도는 골밀도와 골질로 결정되는데, 이중 골질은 콜라겐 네트워크의 품질을 말한다. 칼슘이 잘 붙어 있어야 할 뼈대, 즉 ECM이 무너져 있으면 아무리 칼슘을 먹어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 줄기세포 치료 역시 마찬가지다. ECM 상태에 따라 줄기세포는 연골세포가 될 수도, 지방세포가 될 수도 있다.
2. 대사질환은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은 서로 다른 병처럼 보이지만 ECM을 중심으로 보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지방세포가 과도하게 커지면 둘러싼 주변 환경에 물리적 압력을 가하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ECM이 굳기 시작한다. 섬유화된 ECM은 지방을 가두고, 갇힌 지방은 염증을 만들고, 염증은 인슐린 신호를 차단한다. 즉 뻣뻣한 세포 환경이 대사질환 도미노의 시작점이다.
3. 몸속 염증의 불씨를 꺼야 한다
몸 전체에 저강도 염증이 지속되는 상태를 ‘인플라마에이징’이라고 한다. 이는 심혈관 질환, 당뇨, 알츠하이머, 근감소증 등 다양한 노화 관련 질환을 유발한다. 핵심 원인은 좀비세포다. 분열을 멈추고 죽지도 못한 채 남아 있는 노화세포가 끊임없이 염증 신호 물질을 분비하는 것이다. 이 신호는 주변 ECM을 분해하고 정상의 세포를 자극해 좀비세포로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오늘 내가 보낸 하루가 내일의 세포를 결정짓는다”
24시간, 기적의 역노화 사이클을 시작하라
우리의 몸은 24시간 시간표를 따라 움직인다. 뇌 속의 시교차상핵은 아침에 첫 햇빛을 받으면 곳곳에 신호를 보내 몸을 깨운다. 낮에는 장내 미생물이 섭취한 음식을 발효하여 단쇄지방산으로 만들고 이 물질은 장 점막의 ECM을 복구하고 면역을 조절한다. 저녁에는 장이 흡수가 아닌 정리 모드로 전환되면서 수면을 준비한다. 밤에는 뇌에 쌓인 노폐물을 씻겨나가고 낮 동안 손상된 몸 곳곳의 조직이 수리되고 교체된다. 이 리듬이 교란되면 자도 자도 피곤한 몸, 회복이 더딘 몸, ECM이 제때 수리되지 않아 메마르고 뻣뻣한 몸이 된다.
이 책은 독자들이 각 리듬의 맞물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뇌, 심장, 장, 간, 신장과 세포들의 24시간을 따라간다. 아울러 각 기관의 ECM이 어떤 조건에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어떤 상황에서 굳는지를 자세히 살펴본다. 책에 수록된 올바른 생체리듬 시간표는 독자가 자신의 리듬이 어디서부터 밀려났는지를 스스로 점검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책 곳곳에는 정체 모를 건강 정보에 현혹되거나 몸에 맞지 않는 영양제와 시술을 찾아 방황하지 않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심이 가득 담겨 있다. 저자가 반드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이 결코 거창하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 몸속 세포 환경을 관리하고 고유한 생체리듬에 맞춰 생활한다면 역노화는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어제보다 젊고 건강한 나를 만들 수 있도록, 『어떻게 다시 젊어지는가』와 함께 건강한 삶의 이정표를 세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