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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생각하는 삶의 주제와 논술

  • 김용수·김택호
  • 부크크
  • 2026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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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12216762
쪽수295쪽
크기B5(188mm X 257mm, 사륙배판)
제품구성POD : 주문형 출판 (Publish on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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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삶’속으로


논리(論理)라는 말은 ‘말의 이치’를 의미하는 한자어로 되어 있다. 예컨대 ‘물리(物理)’는 물질들이 변화하고 작용하는 이치를 다루는 것이요, 논리는 말로써 따질 때 따라야 할 이치를 다루는 것이다. 또 ‘논리’에 해당되는 영어 ‘logic’도 역시 ‘말’을 뜻하는 희랍어 ‘logos’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원적으로 보면 논리란 ‘말’에 관한 것이며 ‘말의 이치’를 따지는 것이다.
‘논리적’이라는 것은 생각하고 말하고 따져보고 탐구하고 논쟁하고 등등의 다양한 상황 하에서 요구되는 어떤 이치 내지 규칙을 지키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논리가 요구하는 이러한 이치 내지 규칙이란 무엇인가? 만일 누군가 ‘플라톤은 총각이다’는 말에 동의했다면 그는 ‘플라톤은 남자다’는 말에 대해서도 동의해야 한다.
‘플라톤은 총각이다’는 명제는 참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다. 그 명제가 참이 되기 위해서 지켜져야 하는 이치도 있을 것이다. 또 플라톤이 총각이라는 명제는 상황에 따라서 매우 적합하지 않은 진술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상황에 적합한 진술이 되기 위해서 지켜져야만 하는 이치라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논리가 요구하는 이치는 이런 많은 이치들 중의 한가지이다. 그러나 어쨌든 만일 내가 ‘플라톤은 총각이다’는 말에 동의한다면 나는 ‘플라톤은 남자다’는 말에 대해서도 동의해야 한다. 또 ‘칼 루이스가 빨리 달리고 있다’고 인정한 사람은 ‘칼 루이스가 달리고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하고 ‘지구는 둥글다’고 믿는 사람은 ‘지구는 네모지다’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바로 논리가 요구하는 ‘말의 이치’이다. 너무 뻔한 얘기 아닌가? 아닌게 아니라 논리란 아무리 높은 수준의 논리학에서도 이러한 시시한 얘기에서 드러나는 뻔한 이치를 다룬다. 이것이 바로 논리적 사고의 요점인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뻔한 이치를 잘 지킨다고 해서 올바르게 말하고 사고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플라톤의 키가 2미터보다 크다면 플라톤의 키는 199 센티미터보다 크다; 만일 플라톤의 키가 199센티미터보다 크다면 플라톤의 키는 198.5 센티미터보다 크다” 등등. 늘 이런 계산만 하고 앉아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논리적 이치에 맞는 사고를 하면서도 평생 쓸데없는 생각이나 하고 있는 셈이고, 따라서 그는 합리적인 사람이라기보다는 정신병 환자일 것이다.
우리는 흔히 큰일과 작은 일이 서로 무관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큰일은 정성을 다하고 작은 일은 대충 넘겨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큰일은 바로 작은 일이 모여야 이룰 수 있는 것이기에 큰 것을 이루는 작은 부분들은 실로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찮은 작은 일도 결코 소홀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옛말에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라는 말이 있습니다. 평상시의 마음이 곧 길이요, 진리라는 뜻입니다. 진리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이 귀중한 학창 시절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입니까?
우리는 속을 채우는 실속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어떻게 속을 채울 것이며, 속을 채우지 않고 어떻게 모든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미래의 주인공이 되겠습니까? 농사도 때가 있듯이 지식을 쌓는 것도 때가 있습니다. 작은 것을 예사로 여기지 말고 하나하나 성실하게 쌓아간다면 알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진정 원하는 길을 찾아가며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 길을 원하는 대로 바르고 빠르게 가는 방법은 독서만한 것이 없습니다.
독서는 개인의 인격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내면적인 사고를 깊게 하며 여가를 선용하게 합니다. 또한 독서를 통하여 지식과 교양을 쌓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감정이 풍부한 폭 넓은 인간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학창 시절에 읽은 책 한 권이 미래를 바꿔 놓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여러분은 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삶’을 통해 좀 더 폭넓은 생각을 키워갈 수 있도록 활용해 주길 당부 드리며, 늘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하길 바랍니다.
목차
차례


논술공화국을 위한 충고/5
논리적으로 생각하는‘삶’속으로/7

1. 한민족의 정체성과 천년의 미래 준비 13
2. 생태계 순환 주도하며 지구상 삶을 부양하는 작은 존재 미생물 15
3. 나는 정치를 포기할 수 없다 20
4. 홀로코스트와 기억의 냉전체제 22
5. 신의 존재를 통계로 증명할 수 있다고 외친 남자 25
6. 문학 작품과 작가의 유리 구두 24
7. 화성의 관타나모 29
8. 품격 있는 정치인이 그립다 32
9. 언어가 장벽이 안 되는 정치 34
10. 사고가 참사로 죽어도 좋은 목숨은 없다 36
11. 언론은 민주주의의 적인가 38
12. 형사사건은 왜 이렇게 느려지나 41
13. 서류상만 공동수급 승강기 제조·설치 실상은 원·하청 구조 43
14. 역사를 바꾼 전쟁, 전쟁의 승부를 바꾼 암호해독 46
15. 부서진 몸들의 기념비 52
16. 정당 없는 민주주의를 꿈꾸자 54
17. 어느 미술학자의 이야기 58
18. 희망 고문 11년, 절망하지 않기를 60
19. 백빙이론 시초도 불과 100년 전, 한국 우주 진출 62
20. 이명박·오바마 2.0을 넘어야 67
21. AI에 대한 두려움과 해법 69
22. 세상의 마찰보며 떠오르는 미래의 폭주 72
23.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시대적 소명 74
24. 의리라는 오래된 신은 법질서라는 새로운 신에 밀려났다 77
25. ㅋ와 ㅋㅋㅋㅋㅋ은 왜 다를까 83
26. 디지털이 우리의 미래일까? 89
27. 부자 감세, 어떻게 대응할까 92
28. 위치 정보 사용 크기가 데이터 보호 만능 해결책은 아니다 94
29. 미세조류 곰팡이의 공생, 녹조라테도 연료가 된다 99
30. 영조의 정치 레토릭은 왜 실패했는가 104
31. 노동교육이 대한민국을 살린다 106
32. 연금 상품(개인형 퇴직연금, 연금저축) 알고 가입하자 108
33. 아테네의 방패와 필화의 시대 110
34. 언론의 침묵이 깨어진 이후 112
35. 생뚱맞은 k문샷 115
36. 다가올 양자 컴퓨터시대 인터넷 보안은 국가안보다 117
37. 포스트의 시대정신과 자유민주주의 122
38. 군사유산으로서 일본군 시설의 역사성과 장소송 126
39. 역사가는 과거와 어떻게 대화 130
40. 누가 인공지능을 두려워할까 132
41. 불가항력의 분단과 갑갑한 자화상 135
42. 반지하, 해결할 의지는 있는가 139
43. 정전 70년, 평화에 대한 공통의 이해가 필요하다 141
44. SNS 무한소통 약속, 말의 품격 앗아가는 악마의 유혹이었나 143
45. 한·미 동맹 70주년에 등장한 트루먼 동상 148
46. 과학은 열린 학문이다 150
47. 볼 수 없던 병의 무리를 찾아 153
48. 한국 전쟁에 대한 허위와 왜곡이 만든 전후 조선 158
49. 덮다, 그래도 가을이 들어선다 166
50. 꿈의 물질이 들뜬 마음, 잠시 내려두자,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169
51. 잼버리와 K팝에 대한 단상 174
52. 과학은 이렇게 한 걸음을 이어간다 178
53. 한국과 일본, 그 질기고 불평등함 181
54. 이해 못할 SPC의 ESG 등급 183
55. 이기주의로 변질된 인권 187
56. 선택적 배제와 정체성, 반공? 그러면 친일도? 191
57. 지방을 더 이상 식민지로 묶어 두지 마라 196
58. 편견의 5단계 201
59. 살아야 죽는다 204
60. 이념의 시대가 오는가 207
61. 진보는 왜 교권을 외면했나, 보편적 약자의 종말 211
62. 우리는 정말 지역발전 균형을 원하나 215
63. 과학적 회의주의가 막은 비극 219
64. 희망은 무엇을 하는가 222
65. 가죽으로, 택배완충재로, 우주에선 집 짓는 벽돌로, 기발하군 ‘균’ 226
66. 니토크리스의 묘 231
67. 정치인과 나르시시즘 233
68. 시민 주도의 정치판 만들기 237
69. 권위 없는 시대의 권위주의 정치 242
70. 친애하는 나의 젊은 친구들 246
71. 결미통중의 절략을 추진하자 249
72. 제국이 쇠할 때 나오는 신호들 252
73. 뉴스는 빨라야 할까 255
74. 한반도 문제 해결 주체의 아쉬운 상상력 259
75. 흑인 문학과 민족 문학 264
76. 정말 보수 정치를 대표하겠다면 269
77. 천덕꾸러기 마당살이 견생역전의 날 올까요? 273
중·고등학교의 황당한 독서 목록/277
주석/280
논술/284
생각하는 삶의 주제와 논술/287
저자 소개
저자 : 김용수·김택호
海東 김용수

이 책을 엮은이 金龍洙는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돈키호테, 체육선생의 삶』이라는 논문으로 강원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저서는 생각하고 실천하는 삶과 논리, 논술의 산과 길, 사유(思惟)하는 삶 1, 2, 3, 4, 5, 자녀 교육보감(敎育寶鑑), 건강한 삶 속으로, 스포츠 윤리와 범죄, 학교폭력 대안은 없는가, 고령화 사회와 체육, 인간의 삶과 스포츠, 우리 교육, 이 시대의 담론(談論), 인류 사회·문화와 삶, 삶 속의 담론(談論)과 논쟁(論爭) 1, 2, 과거의 삶을 찾아서, 미래의 삶을 만나다, 스포츠의 사회문화적 삶, 학교체육과 스포츠, 스포츠 속의 담론(談論)을 찾아서, 체육(體育)과 사랑방(舍廊房)스포츠 이야기, 학교체육의 새 지평을 열며, 스포츠를 빛낸 영웅들의 숨은 이야기, 사이클의 발자취를 찾아서, 자녀의 전인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흐르는 물처럼 살자 1, 2, 3, 4, 5, 자서전 쓰기 1, 2, 3, 나의 삶을 말하다, 나의 삶은 행복했는가, 행복한 노년의 삶을 찾아서, 1, 2, 3, 4, 5, 노년의 행복한 삶, 고령화 사회와 복지, 고령화 사회와 문화, 고령화 사회와 건강, 고령화 사회와 담론(談論), 인간 문화를 사유(思惟)하다 1, 2, 3, 4, 5, 갈팡질팡(不知所措) 인간 세상 이야기 1, 2, 3, 4, 5, 중국무술, 중국무술사(中國武術史), 스포츠문화와 인간의 삶 1, 2, 2, 4, 5, 천방지축(天方地軸) 인간 세상 이야기, 사유와 성찰에 길이 있다 등 저서 및 번역서 등 195편이 있다.
현재 한국스포츠사랑연구소장으로 스포츠 칼럼리스트,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학교 교사, 고등학교 교사, 중등학교 교감, 중·고등학교 교장으로 35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근무했으며, 한국체육사학회부회장, 한국스포츠인류학회부회장, 강원체육사랑연구소장, 강원구술사학회부회장, 강원우슈협회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天東 김택호

이 책을 엮은이 金澤虎는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행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에서 행정학 박사과정 중이다.
관심 있는 분야는 자녀 교육, 전인교육(全人敎育), 학교교육, 교육정책과 노인 복지, 학교 밖 청소년, 학교폭력에 관한 연구이다. 특히 구술을 통하여 각종 정책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시도하고 있다. 주요 저서는 우리 교육, 이대로 좋은가, 우리 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 우리 교육, 대안은 없는가, 이 시대의 담론(談論), 인류 사회·문화와 삶, 삶 속의 담론(談論)과 논쟁(論爭) 1, 삶 속의 담론(談論)과 논쟁(論爭) 2, 과거의 삶을 찾아서, 미래의 삶을 만나다, 자녀의 전인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고령화 사회와 복지, 고령화 사회와 문화, 흐르는 물처럼 살자 4, 5, 고령화 사회와 담론(談論), 사유(思惟)하는 삶 2, 3, 4, 5, 인간 문화를 사유하다 2, 3, 4, 5, 인간 문화의 겉과 속 4, 갈팡질팡(不知所措) 인간 세상 이야기 5, 중국무술사(中國武術史), 스포츠문화와 인간의 삶 5, 천방지축(天方地軸) 인간 세상 이야기, 사유와 성찰에 길이 있다 등 40편이 있다.
행정개혁시민연합 정책팀장으로 행정개혁 및 교육관련 칼럼리스트, 한국행정연구원 사회조사센터 위촉연구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SPELL영어학원 및 호락호락 논술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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