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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증오 범죄자들

  • 채동균
  • 부크크
  • 2026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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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12221261
쪽수474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POD : 주문형 출판 (Publish on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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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갑질이라는 기만적 미화 속에 숨은 범죄자들의 민낯"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누군가의 인격을 무참히 짓밟고 영혼을 도살하는 야만적인 폭력을 '갑질'이라는 안일하고 기만적인 단어 속에 가두고 포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책 《증오 범죄자들》은 우리가 구조적 관행이라는 핑계로 무심코 지나쳐 온 그 모든 파괴적 행위의 가면을 과감히 찢어버리며, 이것이 법적·구조적·행정적 방어권이 전무한 사회적 약자만을 정교하게 골라내어 자행된 전형적인 '증오 범죄(Hate Crime)'임을 날카롭게 직시합니다. 가해자들은 계약서상의 우월함이나 자본의 위세 뒤에 숨어 자신이 정당한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인지적 왜곡과 도덕적 면죄부를 스스로 부여하지만, 본 도서는 60편의 잔혹한 실증 매트릭스를 통해 그 추악한 실체를 날것 그대로 폭로합니다. 가해자들의 본질은 결코 강자의 지배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적 열등감과 극심한 무능함, 실존적 불안을 외부의 취약한 표적에게 폭력적으로 투사하며 타인의 삶을 사물화하고 사육하려 드는 비겁한 포식자들에 불과함을 적나라하게 파헤칩니다.

본 저작에 담긴 60편의 피눈물 나는 기록은 단순한 감정적 분노의 배설이나 자극적인 폭로에 그치는 한가한 서적이 아닙니다. 이는 대한민국 사회 구석구석에 암세포처럼 퍼져 있는 구조적 비대칭성과, 공감 회로가 완전히 마비된 '저지능 증오 범죄 메커니즘'에 대해 현대 신경과학과 범죄심리학의 논리를 동원한 정교한 문학적 단죄입니다. 서슬 퍼런 대기업 오너 일가의 독점적 폭력부터 일상의 사소한 거래 현장에 기생하는 익명의 블랙컨슈머와 사이버 렉카에 이르기까지, 가해자들의 내면에는 타인의 당혹감과 생존 불안을 인지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정서적 저지능과 거울 뉴런 체계의 파탄이라는 병리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 지능이 낮은 포식자들은 상대방이 3개월 초단기 근로계약이나 전속 계약서라는 인사 족쇄에 묶여 반격할 힘이 없다는 약점을 악마적으로 꿰뚫고 있으며, 그들의 비명과 눈물을 오직 자신의 가학적 전지전능감을 채우기 위한 도파민의 촉매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부조리한 사법 시스템과 관료 조직이 기만적으로 방관하고 방치해 온 약자들의 잔혹한 잔해를 소환하여, 가해자들에게 무자비한 문학적 형집행을 단행합니다. 진실을 말한 자마저 범죄자로 처단하며 가해자 옹호의 도구로 악용되어 온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라는 무자비한 법적 족쇄를, 본 소설은 '시공간 이식 및 직무 이종 치환 기술'과 '모자이크 캐릭터 합성 설계'라는 고도로 계산된 법리적 방어 전략으로 가뿐히 넘어섭니다. 가해자들이 법망을 비웃으며 유유히 빠져나갈 모든 소송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그들의 추악한 영혼에는 역사적으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낙인을 새겨넣습니다. 이는 단순한 활자의 나열을 넘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저지능 포식자들의 가짜 왕관을 무참히 짓밟아 버리고 기만적인 공권력의 침묵 속에 사법적 정의의 단두대를 엄정하게 세우는 가장 날카로운 분노의 수술 메스가 될 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 사회는 '갑질'이라는 천박한 신분제적 미화를 즉각 멈추고, 이 파렴치한 괴물들을 '증오 범죄자'로 명확히 명명하고 심판해야 합니다. 더 이상 누군가의 성실한 땀방울이, 임산부의 고결한 모성 보호 주기가, 혹은 정직하게 일궈온 평범한 삶의 궤적이 스크린 뒤나 완장 뒤에 숨은 가명 세력들에 의해 도살당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본 도서가 제시하는 '증오 범죄 특별수사처' 신설의 강력한 제언은 단순한 외침을 넘어, 돈과 지위로 신분을 샀다고 믿는 자들의 사적 영지를 완전히 박살 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대한민국 자본주의의 추악한 병리 현상을 거침없이 난도질하고, 인간의 최소한의 존엄성이 자본의 위세 앞에 한 가닥 머리카락보다 가볍게 잘려 나가지 않는 정의로운 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가장 묵직하고 명백한 도덕적 심판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목차
서언(序言): 우월함의 거짓 가면을 벗기다 4

제1장 교육 및 학술 분야의 증오 범죄 17
연필 선 위의 도살자들 18
페트병의 눈물 30
백 번의 고소장 40
개 이름은 컴컴 49
우주적 인재의 군림 58
지워진 청소 노동자 67
기수의 족쇄 76
페미니즘 사상 교도소 83
펜대 뒤의 난도질 90
천박한 단어들 97
검증 없는 저격장 105
시위대의 유다 113

제2장 기업 경영진 및 오너 일가의 범죄 117
회항하는 제국 118
물벼락 미팅 126
치즈 통행세와 독배 133
썩은 우유의 비명 141
지워진 블랙박스 149
부모의 제삿날 156
매뉴얼 속의 유령 164
열 살의 가해자 171
하청의 사형선고 177
21개 영업소의 채찍 185
도련님의 유리창 192
소모품의 계절 199

제3장 공공기관 및 관료 사회의 가학 범죄 207
계엄령의 밤 208
구청 배지의 마법 215
임산부와 서류철 222
밀실의 어깨동무 229
의전실의 노예들 236
폐업 단속반의 손님 243
미화 노동자의 분향 250
멍청이 낙인화 257
인허가 서류의 무덤 265
악의에 찬 카페 273
별 달린 사육장 280
종이컵 단두대 287

제4장 의료 및 체육·문화계의 폐쇄적 카르텔 범죄 295
의국의 악마 296
식탁 위의 철인 303
메달과 피멍의 링크 310
삭발당한 아이들 317
흰 가운 밑의 족쇄 323
구두 굽의 의술 330
슬레이트 뒤의 시체 337
지하방의 아이돌 344
독주를 마시는 임산부 351
대기실의 가위손 358
유산된 웹툰 마감 선 365
황제의 소년들 372

제5장 자영업, 유통 및 디지털 플랫폼 소비자의 증오 범죄 379
배달플랫폼의 유다들 380
VIP 주차장의 노예 386
던져진 헬멧의 복수 393
소설가의 횟집 400
음식 속에 숨겨둔 악의 407
네일숍의 진실 415
아이스크림 유감 422
죽음의 무게 429
커뮤니티의 왕관 436
대기업의 2차 처형 443
소금 사슬의 악몽 449
불타는 경비실 456

결론: 대한민국 증오 범죄의 종식을 위한 제언 463
저자의 말 471
저자 소개
저자 : 채동균
채동균

작가 채동균은 IT 전략가이자 비즈니스 모델 설계자로서 거대 조직의 생리와 인간 시스템의 결함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왔다. 그는 단순히 기술과 전략을 논하는 자리에 머물지 않고, 타인의 인격을 소모품으로 치부하는 사회의 병리적 기제를 문학적 서사로 도려내는 고발자다. 기업의 논리가 어떻게 개인의 실존을 파괴하는지, 그리고 왜곡된 우월감이 어떻게 잔혹한 증오 범죄로 진화하는지를 실증적 데이터와 치밀한 문장으로 증명한다.

작가는 대한민국 사회가 '갑질'이라 부르며 관대하게 방치해 온 야만적 폭력이 실은 사법적 방어권이 전무한 약자를 표적으로 삼은 '저지능 증오 범죄'임을 폭로한다. 60편의 에피소드로 재구성된 사건들은 가해자들의 화려한 가면 뒤에 숨은 열등감과 포식자적 가학성을 날카롭게 조명한다. 그는 문학이 지닌 치유의 기능을 넘어, 가해자의 영혼에 지워지지 않는 낙인을 새기고 사법 정의를 강제하는 가장 공격적인 '문학적 집행인'을 자처한다.

그에게 문학은 세상의 부조리를 방관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법 시스템이 직무유기하는 정의를 강제로 집행하는 수술 메스다. 제도적 허점과 카르텔의 방패 뒤에 숨은 저지능 포식자들을 사법적 단두대 위에 올려놓기 위해, 그는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하는 구조적 착취의 메커니즘을 낱낱이 해부한다. 작가는 이제 익명의 포식자들이 휘두르는 손가락 장난과 기만적인 위선이 더 이상 약자들의 피눈물을 먹고 자라지 못하도록, 묵직하고 단호한 문장으로 사회적 대전환의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 〈스타트업 프리A〉, 〈악은 영리하지 않다〉, 〈고양이 모모〉, 〈어느 날 혀끝에서 시작된 다정한 우주 멸망기에 대하여〉, 〈월요일의 회사 엘리베이터가 숨 막히는 날엔 서촌의 오래된 다락방으로 갑니다〉, 〈내일이 들리는 간이역〉, 수필집 〈미처 하지 못한 말〉, 〈용서의 자리에 이해가 머물 때〉, 인문·교양서 〈인텐트 위버를 위한 질문력〉, 〈잔소리 고픈 당신을 위한 인생노트〉, 〈지속 가능한 인생 시스템의 설계자가 되라〉 등이 있다. 사법 시스템이 방관하는 정의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그는 오늘도 증오 범죄자들의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민낯을 날카로운 문장의 메스로 집요하게 도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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