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HDI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한양대 특훈교수, 전 SK 하이닉스반도체 대표)
기업은 상품을 만들지만 리더는 사람을 만듭니다. 기업에서 사람은 회계상 비용이지만, 경영상 가장 중요한 투자이고, 사회적으로는 같은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입니다. 동료의 성장을 도우려면 먼저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리더의 서재』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줄 것입니다. 축의 시대 이래 시대는 변해도 인간에 대한 질문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고전을 오늘의 AI 네이티브의 언어로 읽으며, 리더의 성공보다 인간의 성장을 이야기합니다. 시대를 반영한 신선한 해설이 압권이며, 독자들이 원전을 다시 읽도록 만듭니다. 리더는 물론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처절한 삶을 경험하고 비로소 오롯이 다가오는 절절한 물음, 무한한 겸손, 끊임없는 고뇌, 머리에서 가슴을 거쳐 다리로 이어지는 사고의 전환을 이 책에서 만났다. 뛰어난 인류의 스승들이 펼쳤던 다양한 삶과 수천 년의 지혜를 필자의 깊은 관조와 성찰로 빚어낸 보석 같은 선물이다. 이제 우리도 ‘나만의 삶’을 찾아 나서는 ‘나만의 책’을 쓸 용기를 얻게 된다. AI가 견인하는 지식 풍요의 시대에 인문학 성찰의 진정한 길잡이로 이 책을 추천하면서, 가슴으로 파고드는 영롱한 문장을 아껴가며 춤추듯이 읽어 나갈 것이다.
김효근 (이화여대 경영학부 명예교수, 작곡가)
『리더의 서재』는 고전을 오래된 지식이 아니라, 오늘의 나를 다시 읽게 하는 거울로 되살립니다. 경영학자로서 나는 리더십의 본질이 성과와 전략 이전에, 무너진 사람 곁에 설 자리를 만드는 힘임을 보았습니다. 작곡가로서 특히 『분노의 포도』에서 깊이 울린 것은, 모든 것을 잃은 이들이 ‘나’의 독주를 멈추고 ‘우리’의 합창으로 다시 일어서는 순간이었습니다. 위기는 강한 한 사람의 명령이 아니라, 서로의 숨을 이어 주는 연대로 건너가기 때문이죠. 이 책이 많은 리더에게 사람을 다시 사람으로 듣게 하는 따뜻한 서재가 되기를 추천합니다.
한영섭 (덕연인문경영연구원 원장, 전 한경협국제경영원 부원장, 전 HDI 인간개발연구원 원장)
인간은 태어나 눈을 감는 순간까지 끊임없이 자문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이 거대한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프랭클이 마주한 아우슈비츠가 육체의 감옥이었다면, 오늘날 현대인이 마주한 것은 스스로 갇혀버린 ‘마음의 수용소’일지 모릅니다. 가치의 혼돈 속에서 방황하는 이 시대의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왜 살아야 하는가’를 아는 사람은 ‘어떤 시련도 견뎌낼 수 있다’는 인문학적 혜안을, 노진화 박사의 따뜻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마주하시길 바랍니다. 이 책이 마음의 수용소 벽을 허물고, 가치 있는 삶을 향해 걸어 나갈 이정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노운하 (카네기코리아 대표, 전 파나소닉 대표)
오랜 경영의 현장에서 제가 얻은 확신은, 아무리 정교한 전략도 상대방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큰 성과나 성공을 가져오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감성(공감)경영이 대세화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리더의 서재』는 관계에서 길을 잃은 리더들에게 가장 필요한 길라잡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상대를 내 뜻대로 조종하는 기술이 아니라, 먼저 건강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상호존중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고전 속 인물들과 나누는 열두 번의 깊은 대화는, 당신을 보다 넓은 품을 가진 리더로 이끌어주는 디딤돌이 되어 줄 것입니다.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 지구환경학 박사, EU기후행동 친선대사, 국가 기후시민회의 자문단장)
기후위기라는 무거운 현실 속에서 지난 17년간 환경NGO를 이끌며, 다음 세대에게 전할 ‘희망의 불씨’를 늘 고민해 왔다. 작가의 “나의 신념은 선언으로만 존재하는가, 매일의 행동으로 증명되는가?”라는 질문은 가슴에 큰 울림을 준다. 시스템이 무너져도 원칙을 지키는 것이 리더의 마지막 문명이며, 진짜 희망은 오늘 내디딘 작은 한 걸음에 있다는 메시지는 ‘나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에코나우의 신념과도 깊이 닮아 있다. 어떤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야 할 이유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이 글은 내 안의 숨은 불꽃을 깨워주는 참 다정하고 정직한 거울이 되어줄 것이다.
정창래 (SK가 만든 사회적기업 재단법인 행복 ICT 대표)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보다 먼저 쓴 『도덕감정론』에서, 인간에게는 타인의 처지에 공감하는 마음이 이기심보다 앞선다고 말했다. 미리엘 주교의 은촛대는 바로 그 증거였다. 제도도, 설득도 아닌 한 사람의 공감이 먼저 움직였을 뿐인데, 그 선의는 장발장을 거쳐 코제트에게로 이어지며 선순환을 만들어냈다. 사회적기업을 이끌며 나 또한 배웠다. 구성원의 변화를 이끄는 것은 지시가 아니라 리더가 먼저 내미는 믿음이며, 그 믿음으로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선은 이렇게 한 사람에게서 시작해 다음 사람에게로 이어간다. 그것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김태진 (『아트인문학 시리즈』 저자)
『리더의 서재』는 시대와 호흡하는 책으로, 카프카, 프랭클, 카잔차키스... 열두 고전을 리더십의 여섯 가지 힘으로 엮어낸 기획이 돋보인다. 급변하는 시대를 늘 앞장서서 걸어온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결국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AI가 일을 대신해 주는 시대에 인간에게 남는 건 왜라는 질문이며, 자신의 삶을 해석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것은 결국 내 몫이기 때문이다. 18년 전 노매드의 삶을 처음 시작하던 순간부터 지켜봐 온 사람으로서, 이 뜻깊은 성취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
이진우 (MBC 손에 잡히는 경제 기자, 삼프로 TV)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이 오면 어떤 직업이 뜨고 어떤 직업이 사라질까. 정말 많은 전문가들에게 이 질문을 던져봤다. 그들의 대답은 대체로 모호했지만 공통점이 있었다. 인간을 잘 이해하는 사람의 가치가 더 커질 것이고, 그런 사람이 인공지능에게도 더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는 거였다. 수천년 전 고전 속 인물들을 둘러싼 두려움과 욕망, 신뢰와 배신감은 오늘의 시장에서, 다양한 조직에서 계속 반복된다. 조직의 리더는 점점 더 인간을 깊게 관찰하고 통찰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다. 『리더의 서재』를 곁에 가까이 두라고 권하는 이유다.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 가수 인순이)
편견은 근거도 없이 미리 타인을 평가하는 것이다.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해밀학교를 설립했다. 해밀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이다. 사춘기 아이들이 나처럼 헤매지 않고, 남의 눈이 아니라 제 눈으로 자기를 보며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자라기를 바랐다. 이 책은 남을 판단하기 전에 편견을 내려놓는 법을 이야기한다. 답을 주기보다, 나를 다시 비추는 거울을 건넨다. 다르다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님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나도 우리 아이들도 덜 아팠을 것이다. 남을 읽기 전에 나를 먼저 의심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이 한권은 오래 곁에 두고 들여다볼 만하다.
양재선 (법무법인 율촌 외국변호사)
제어할 수 없는 속도에 끊임 없는 불안을 안고 살아야 하는 이 시대, 다시 고전을 펼쳐 들고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게 해 주신 작가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어릴 적 독후감을 쓰기 위해 읽어야 했던 고전 작품이 어른이 된 나의 적극적인 선택을 받아 글과 음악, 영화를 통해 입체적으로 다가오는 모습은 매우 행복한 경험이자 내 안에 있던 설익은 지식과 편견을 해소해가는 과정이었다. 고전이 가진 매력을 한 마디로 표현하라면 나는 “상상력과 질문”이라고 하겠다. 시대를 초월하여 절대 잃고 싶지 않은 가치이기 때문이다.
두진문 (전 웅진코웨이 사장, 한국구독경제연합회 대표)
기업을 오래 이끌며 깨달은 건, 조직을 무너뜨리는 건 거센 위기가 아니라 ‘원래 이렇게 해 왔다’는 익숙함이라는 사실이었다. 잭 런던의 벅이 안락한 집을 떠나 설원에서 제 본능을 되찾듯, 이 책은 길들여진 자리에서 잠들어 있던 ‘내 안의 야성’을 흔들어 깨운다. 익숙함은 가장 따뜻한 함정이고, 변화는 늘 그 따뜻함을 등지는 데서 시작된다. 안전한 자리에 너무 오래 머물렀다 싶은 리더라면, 이 책에서 다시 길을 나설 용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김혜종 (프로서치코리아 대표, 리멤버 자회사)
오랜 세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연결해 왔다. 최근 인공지능이 그 풍경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기술이 인간의 일을 대체하는 시대일수록, ‘이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 왔는가’라는 물음이 더 중요해진다. 기업들이 입을 모아 찾는 인재상도 여기서 멀지 않다.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는 주어진 일을 해내는 전문가가 아니라, ‘왜 이것을 해야 하는가’를 묻고 뭔가를 시작하는 사람이다. 『리더의 서재』의 열두 권의 고전과 ‘리더의 노트’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답을 찾아가도록 훈련시킨다. 복잡한 현장에서 길을 잃은 리더에게, 나만의 판단 기준을 벼려 주는 실전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성과와 쓸모마저 AI에게 내어주기 시작한 시대,
열두 편의 고전이 나의 존엄을 지키는 자기경영의 원칙을 건넨다.
카프카에서 스타인벡까지, 100년을 살아남은 열두 편의 문장이
흔들리는 시대에 무너지지 않는 나를 세운다.
『리더의 서재 01. 나의 존엄: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은 20년의 브랜드 컨설팅과 기호학 박사의 훈련을 거친 저자 노진화가, 열두 편의 고전을 오늘의 리더십 언어로 옮긴 자기경영서다. 카프카의 그레고르에서 성과주의 조직의 소외를, 오웰의 스퀼러에서 AI가 만드는 확증편향을, 잭 런던의 벅에게서 데이터에 길들여진 인간의 야성을 읽어낸다. "판단은 위임할 수 있어도 책임은 위임할 수 없다.", "쓸모로 자신을 증명하려는 사람은 매일 조금씩 그레고르가 된다." 짧지만 오래 남는 저자의 문장들이, 지금 리더십·자기경영 시장에서 가장 새로운 결의 책을 만든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특히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 흔들리는 시대에 무너지지 않는 자기를 세우고 싶은 독자: 이 책은 처방을 내리는 대신 질문을 남긴다. 열두 편의 고전이 이미 그 질문을 함께 견뎌준 스승이기 때문이다.
● 고전을 부담 없이 오늘의 언어로 만나고 싶은 독자: 학술서의 무게 없이, 그러나 자기계발서의 얕음 없이. 이 책은 고전을 처음 만나는 독자와 다시 만나는 독자 모두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안내서다.
● 조직을 이끄는 관리자·경영자: 열두 편의 고전은 의사결정·권력·동기부여·위기관리라는 리더의 영원한 숙제를 가장 깊은 자리에서 다시 비춰준다. 팀 독서 모임과 리더십 워크숍의 교재로도 그대로 쓰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세 가지를 얻게 된다.
● 첫째, 흔들리지 않는 자기의 언어. 성과와 실적, 직함과 경력. 우리가 자신을 증명해온 언어들이 흔들리는 시대다. 이 책은 열두 편의 고전을 통해 그 아래에서도 남는 나의 존엄을 다시 세우는 법을 건넨다. 그레고르의 소외에서 성과주의 속 정체성의 붕괴를, 프랭클의 수용소에서 '태도를 선택할 자유'를, 매카시의 잿빛 세계에서 무너진 자리에서도 걷는 힘을 읽는다.
● 둘째, 고전을 오늘의 나로 잇는 새 독법. 두껍지 않으나 결코 가볍지 않다. 작가와 시대는 필요한 만큼만, 줄거리는 최소한만. 그리고 곧바로 오늘의 나에게로 걸어 들어온다. 20년의 브랜드 컨설팅과 기호학 박사의 훈련이 만난 자리에서 태어난, 저자만의 문장이다. 고전을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가장 부담 없는 첫 문이 되고, 이미 읽은 독자에게는 다른 각도의 재독이 된다.
● 셋째, 오늘 바로 쓸 수 있는 리더의 실전 도구. 매 장 곳곳의 '리더의 노트'와 장 끝의 네 개 '사유의 질문'은 그대로 자기 점검 노트가 되고, 팀 독서 모임과 리더십 워크숍의 교재가 된다. "판단은 위임할 수 있어도, 책임은 위임할 수 없다"(카이사르), "'정말 그런가?'라고 한 번 더 묻는 힘"(오웰), "끝내 자기 안의 소리를 잠재우지 않는 삶"(잭 런던). 회의실에서 곧바로 쓸 실전 지침이자, 한 사람의 인간으로 흔들리지 않고 서 있게 하는 문장들이다.
매일 조금씩 나를 잃는 시대, 열두 권의 문장이 나를 세운다
20년 컨설팅·기호학 박사의 시선으로 다시 읽는, 나의 존엄을 세우는 자기경영
카프카의 그레고르는 벌레로 변한 아침에도 기차 시간표를 걱정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도 크게 다르지 않다. 성과와 실적, 직함과 경력. 우리는 여전히 쓸모로 자신을 증명한다. 그런데 이제는 그 쓸모마저 흔들린다. AI가 계산과 문장, 분석과 판단을 대신하는 시대. 우리는 문득 묻는다. "그럼 나는 무엇으로 서 있지?" 이 책은 그 질문 앞에 선 사람을 위한 책이다. 100년을 살아남은 열두 편의 고전 — 카프카, 오스틴, 프랭클, 니체, 위고, 오웰, 스타인벡 — 이 지금 나의 자리에 곁으로 온다. 나보다 먼저 흔들려본 사람들의 문장이, 오늘 회의실에서, 팀 앞에서, 무너진 저녁 방에서 다시 살아난다.이 책이 다른 인문서와 다른 점은 두 가지다.하나. 고전을 해설하지 않고, 고전으로 나를 해석한다. 카프카 전기(全記)를 알지 못해도, 니체 전집을 읽지 않았어도 상관없다. 작가와 시대는 딱 필요한 만큼, 줄거리는 뼈대만. 그 자리에 오늘의 나를 위한 문장이 들어온다. 20년의 브랜드 컨설팅과 기호학 박사의 시선이 만난, 저자만이 쓸 수 있는 문장이다. 학술서처럼 무겁지 않고, 자기계발서처럼 얕지 않다.둘. 리더에게 방법을 가르치기 전에, 리더가 무너지지 않도록 곁을 지킨다. 카이사르에게서 "판단은 위임할 수 있어도 책임은 위임할 수 없다"를 얻고, 오웰의 스퀼러에게서 "'정말 그런가?'라고 한 번 더 묻는 힘"을 얻고, 잭 런던의 벅에게서 "끝내 자기 안의 소리를 잠재우지 않는 삶"을 얻는다. 회의실에서 곧바로 쓸 실전 지침이자, 조직의 갑옷을 벗은 뒤에도 남는 한 사람의 언어다.이 책이 궁극에 지키려는 단어는 하나다. 존엄. 성과주의 조직에서 매일 조금씩 그레고르가 되어가는 사람. 첫인상 하나로 사람을 놓치는 관리자. 루비콘 앞에서 확신에 갇힌 리더. 무너진 자리에서 방향을 잃은 사람. 이 책은 그 모든 자리에 열두 편의 고전을 함께 앉힌다. 그러고는 조용히 묻는다. "당신은 무엇으로 서 있는가."AI는 점점 더 빠르게 답을 내놓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답을 택할지, 무엇을 위해 결단할지, 무너진 자리에서 어떤 사람으로 남을지는 끝내 인간의 몫이다. 이 책은 그 몫을 감당해야 할 모든 사람에게 권하는 책이다. 가장 오래된 열두 권이, 가장 새로운 질문에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