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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르게 더 푸르게 - 1976년 이문1동 동사무소 건물에서 시작된 희망의 푸른 교실
- 최대천
- 행복에너지
- 2026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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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24134320 |
|---|---|
| 쪽수 | 268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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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세상을 밝힌 영원한 스승, 상록야학 최대천 선생님
성공한 삶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삶의 보람과 가치라는 것은 어디서 나올까? 미국의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다음과 같은 말로 삶의 가치를 설파한 바 있다.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더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즉 아직 빛이 닿지 않은 곳이 있다면 불을 밝히고, 혼란스럽고 외로운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따뜻하게 손을 잡아 불빛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렇게 해서 지구상의 어느 한 곳이라도 밝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인간으로 태어나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성공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늘 푸르게, 더 푸르게』는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한 사람의 세상과 인간을 향한 사랑이 어떻게 세상을 밝히고 여러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솔직하고 따뜻한 수기다.
1976년, 대한민국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던 때, 한참 철거와 재개발이 한창이었던 서울시 이문1동에서 갓 공무원이 된 최대천 저자는 공부는커넝 아주 어린 나이부터 살기 위해서 어떤 일이든지 해야만 했던 중랑천변 철거민과 노동청년들의 현실을 마주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될 일을 찾아나선다. 마침 이문1동 동사무소의 개축공사를 기회 삼아 저자는 뜻을 함께하는 직원 및 대학생들과 힘을 합쳐 동사무소 건물 한켠에 상록야학을 개설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부의 의지를 잃지 않은 이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인근 주민들의 시끄럽다는 항의, 과로로 인한 병원 입원, 금전과 인력의 부족, 동사무소 측과의 운영 갈등 등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최대천 저자는 ‘배움은 사람을 살리고, 사람은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 아래 공직과 교육봉사라는 두 길을 함께 걸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었으며 30여 년이 넘도록 ’상록야학의 아버지‘로서 활동하였다.
그의 헌신은 사회에서도 높게 평가받아 1977년 서울특별시장 모범공무원 표창, 1982년 서울특별시 유공공무원 표창, 서울특별시 교육감상, 1993년 청룡봉사상 등을 수상하였지만 최대천 저자는 무엇보다 가장 자랑스러운 상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물심양면 돌본 제자들이 몇십 년이 지난 후에도 잊지 않고 보내오는 편지와 안부인사라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