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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71831814 |
|---|---|
| 쪽수 | 252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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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독자의 말투와 인생을 바꾼 김범준의 대화 내공 결정판
애쓰지 않아도 인생이 잘 풀리는 36가지 소통 법칙
지난 10년 동안 3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꾸준히 자신의 소통 인사이트를 전해 온 베스트셀러 작가 김범준이 대화 내공 결정판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이 책 《조용히 이기는 말투의 기술》을 내 몫을 챙기기 위해 관계를 포기하거나, 관계를 지키기 위해 매번 내 마음을 억눌러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썼다.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저자가 오랜 시간 고민한 해답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 역시 이전에는 자신의 몫을 놓칠까 봐, 자신도 모르게 손해 볼까 봐 전전긍긍하며 상대를 이기려 드는 데에 집착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진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는 사람들은 대화의 기세를 가져오는 데에 집중하지 않고, 상대의 신뢰와 목표의 방향성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 책에 직접 경험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말투의 비밀이 무엇인지 집약해 놓았다. 지적하지 않고 상대를 바꾸는 법부터, 우아하게 거절하는 법까지 애쓰지 않아도 인생이 술술 풀리는 소통의 기술을 배워 보자.
조용히 이기는 사람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눈앞의 승리가 아닌 몇 수 뒤를 보는 말투
누군가 기분 나쁜 말을 했을 때, 무례한 메일이 왔을 때, 우리는 곧바로 받아치고 싶어진다. 그 순간 내 말이 정당하다고 믿고, 참으면 지는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생각 없이 튀어나온 말은 관계를 망치고 기회를 놓치게 하며 결국 나에게 손해로 돌아온다. 감정을 쏟아 낸 사람은 잠깐 후련할지 몰라도 그 말의 대가는 오래 남는다.
저자는 자극에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말을 ‘반응’, 자극과 행동 사이에 잠깐의 틈을 두고 자신에게 유리한 답을 고르는 일을 ‘응답’이라고 구분한다. 완성한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해 달라는 요구에 날 선 답장을 쓰던 프리랜서가 10분 뒤 문장을 고쳐 보낸 사례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 작업에는 비용이 든다는 내용은 같았지만, 감정적인 답장이 담긴 첫 번째 메일은 거래를 끊어지게 할 수도 있었고 말을 고쳐 보낸 두 번째 메일은 정당한 대가와 오랜 인연을 함께 얻은 말이었다.
숨을 한 번 쉬고 답하기, 화난 채로 메시지를 보내지 않기, 즉답하기 어려우면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시간을 벌기, 무례한 표현 너머 상대의 의도를 살피기. 책이 제안하는 방법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조용히 이기는 사람은 빨리 답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대로 답하는 사람이다. 그 짧은 멈춤이 감정의 주도권을 되찾고, 후회할 말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말로 바꾼다.
같은 말도 다르게 하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
상대를 배려하면서 내 몫을 지키는 말투
관계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큰 사람일수록 거절과 불만 표현을 어려워한다. 싫다는 말을 삼키다가 손해를 보거나, 참을 만큼 참은 뒤 감정을 터뜨려 관계를 망친다. 그러나 상대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과 단칼에 자르는 것은 모두 지는 길이다. 조용히 이기는 사람은 선을 분명히 긋되 상대가 무시당했다고 느끼지 않게 말한다.
책은 ‘아니오’ 뒤에 반드시 ‘대신 이렇게’를 붙이라고 조언한다. 거절의 내용은 같아도 대안을 함께 내밀면 닫힌 벽이 함께 넘을 수 있는 문턱으로 바뀐다. 상대를 지적해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왜 이렇게 했어요?’라고 지적하며 정답을 말하면 상대의 가능성은 닫히지만,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했어요?’라고 질문하면 상대가 스스로 오류를 발견하고 움직일 여지가 생긴다. 손해를 막는 한 문장, 예의를 갖춰 도움을 청하는 법, 이유를 담아 칭찬하는 법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모질지 않으면서도 단단하게 선을 긋는 사람이 결국 관계와 실속을 모두 얻는다.
참다 참다가 욱해서 관계를 망치는 사람, 실력은 충분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을 몰라 억울하게 오해받는 사람에게 부족한 것은 성격이나 능력이 아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하면서도 관계를 지킬 수 있는 ‘말투’라는 도구를 못 찾았던 것이다. 하고 싶은 말을 참다가 후회하지 않고, 큰소리를 내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현실적인 말하기 안내서 《조용히 이기는 말투의 기술》을 펼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