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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Leviathan) : 검은 성체

  • 권진오
  • 묵명서원
  • 2026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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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24772010
쪽수150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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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도서 소개] 리바이어던: 검은 성체“우리는 지금, 누구의 계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실리콘밸리의 거대 유리 궁전과 보이지 않는 테크 제국주의에 맞선 한 천재 과학자의 피비린내 나는 저항 기록!국제 정치의 비정한 메커니즘과 현대 테크 질서 이면에 숨겨진 시스템의 음모를 예리하게 통찰해 온 소설가이자 철학자, 묵명(黙明) 권진오의 기술 정치 스릴러 대작

리바이어던: 검은 성체》가 독자들을 찾아옵니다. 영미권 평단으로부터 ‘날 것 그대로의 실존적 투쟁을 매혹적이도록 아름답고 초월적인 산문으로 승화시킨다’는 찬사를 받은 저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문학적·철학적 정점을 선보입니다.

줄거리 요약
비 새는 슬레이트 처마 밑에서 태어나 오직 숫자가 가장 공평한 언어라 믿으며 자라난 천재 컴퓨터 과학자, 박우진. 그는 인류를 위기에서 구할 철통같은 방패이자 국가 단위 지휘 통제 시스템의 결정체인 완벽한 운영체제(OS)를 설계해 내며 미국 최대의 빅테크 기업 ‘아틀라스 시스템즈’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에 오릅니다.
그러나 ‘효율’과 ‘진보’라는 우아한 단어로 포장된 시스템의 심장부에서 그가 마주한 진실은 서늘했습니다. 자신이 신에게 바쳤던 천재적인 재능이 실상은 조국 대한민국을 비롯한 주권 국가들의 목을 베고 영혼까지 통째로 집어삼키려는 거대한 괴물, ‘리바이어던(Leviathan)’의 날카로운 칼날로 설계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가족이라 믿었던 혈육의 배신, 국가의 이름으로 포장된 거대 체제의 배신 속에서 사방이 통제된 유리 상자에 갇힌 우진. 확률적 시뮬레이션 결과 자신이 이 거대한 제국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확률은 0%에 수렴하지만, 그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스스로 판단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소스 코드와 목숨을 담보로 한 마지막 엔터키를 누르게 됩니다.

이 책의 핵심 관전 포인트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화두: 편리함이라는 달콤한 덫에 걸려 주권을 포기하려는 복종에 맞서, “우리는 누구의 계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현대 사회를 향한 가장 시퍼런 질문을 던집니다.

숨 막히는 기술 정치 스릴러: 실리콘밸리의 거대 자본과 정부 기관의 암투, 보이지 않는 디지털 식민화 시나리오인 ‘Operation K’를 둘러싼 한국 정부 내부 내통자들과의 첩보전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알고리즘처럼 정교하게 그려냈습니다.

차가운 기술과 뜨거운 인간 마음의 대비: 차가운 부동소수점의 숫자와 냉혹한 알고리즘의 어둠 속에서도 결코 길들여지지 않는 인간 영혼의 위대한 독립성과 저항을 눈부신 이정표로 제시합니다.

목차

[목 차]

프롤로그: 계산되는 것들
제1장: 가난의 온도
제2장: 선택된 머리들
제3장: 유리궁전의 심장
제4장: 100조의 미끼
제5장: 귀국 요청
제6장: 내부의 적
제7장: 불을 나누는 사람
제8장: 돌아갈 수 없는 귀국
제9장: 사고의 설계
제10장: 나라를 살린 자
에필로그: 남겨진 계산

 

[본 문]

줄거리 요약
비 새는 슬레이트 처마 밑에서 태어나 오직 숫자가 가장 공평한 언어라 믿으며 자라난 천재 컴퓨터 과학자, 박우진. 그는 인류를 위기에서 구할 철통같은 방패이자 국가 단위 지휘 통제 시스템의 결정체인 완벽한 운영체제(OS)를 설계해 내며 미국 최대의 빅테크 기업 ‘아틀라스 시스템즈’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에 오릅니다.
그러나 ‘효율’과 ‘진보’라는 우아한 단어로 포장된 시스템의 심장부에서 그가 마주한 진실은 서늘했습니다. 자신이 신에게 바쳤던 천재적인 재능이 실상은 조국 대한민국을 비롯한 주권 국가들의 목을 베고 영혼까지 통째로 집어삼키려는 거대한 괴물, ‘리바이어던(Leviathan)’의 날카로운 칼날로 설계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가족이라 믿었던 혈육의 배신, 국가의 이름으로 포장된 거대 체제의 배신 속에서 사방이 통제된 유리 상자에 갇힌 우진. 확률적 시뮬레이션 결과 자신이 이 거대한 제국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확률은 0%에 수렴하지만, 그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스스로 판단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소스 코드와 목숨을 담보로 한 마지막 엔터키를 누르게 됩니다.

이 책의 핵심 관전 포인트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화두: 편리함이라는 달콤한 덫에 걸려 주권을 포기하려는 복종에 맞서, “우리는 누구의 계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현대 사회를 향한 가장 시퍼런 질문을 던집니다.

숨 막히는 기술 정치 스릴러: 실리콘밸리의 거대 자본과 정부 기관의 암투, 보이지 않는 디지털 식민화 시나리오인 ‘Operation K’를 둘러싼 한국 정부 내부 내통자들과의 첩보전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알고리즘처럼 정교하게 그려냈습니다.

차가운 기술과 뜨거운 인간 마음의 대비: 차가운 부동소수점의 숫자와 냉혹한 알고리즘의 어둠 속에서도 결코 길들여지지 않는 인간 영혼의 위대한 독립성과 저항을 눈부신 이정표로 제시합니다.

출판사 서평

“세상은 언제나 두 번 무너진다. 한 번은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그리고 또 한 번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데이터 센터의 침묵 속에서.”

*"알고리즘의 심장부에서 뼈대를 깎아내던 설계자가 폭로하는 테크 제국주의의 서늘한 진실!"
*"사람을 살리는 기계를 만들고 싶었던 소년은 왜 거대 제국을 무너뜨리는 폭탄이 되었는가?"
*편리함이라는 우아한 노예 계약서 앞에서 '스스로 판단할 권리'를 지켜내려는 인간 사랑의 궁극적인 서사!

이 시대 빅테크의 독점과 감시망 속에서 주체적 삶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소설은 단순한 픽션을 넘어 숨 막히는 현실의 거울이자 절대 잊지 못할 영원한 도덕적 흉터로 남을 것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 권진오



묵명 권진오 (黙明, Silent Light)

묵명(黙明, Silent Light)은 독보적인 형이상학적 깊이와 송곳 같은 서사로 현대
문학의 지평을 넓혀온 대한민국의 저명한 소설가이자 철학자 권진오의 필명이다.
영미권에서 100여 편이 넘는 기념비적인 저작을 발표하며, 평단과 독자로부터
‘날 것 그대로의 실존적 투쟁을 매혹적이도록 아름답고 초월적인 산문으로
승화시킨다’는 찬사를 받아왔다.

그는 현대 사회의 비정한 국제 정치 메커니즘과 테크 질서 이면에 숨겨진
시스템의 음모를 예리하게 통찰해 왔다. 특히 거대한 자본의 역학 관계와 장막
뒤의 탐욕이 어떻게 평온한 인간의 일상을 위협하고, ‘효율’이라는 우아한 단어로
인간의 주체적 판단과 자유의지를 잠식하는지 깊이 있게 해부하는 데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보여준다.

이러한 깊은 주제 의식은 그의 기술 정치 스릴러 대작 《리바이어던: 검은
성체》를 통해 철학적•문학적 정점에 도달한다. 작가는 인류를 지키는 방패인 줄
알았던 거대 운영체제(OS)가 언제든 국가의 목을 베는 잔혹한 칼날이자 괴물
‘리바이어던’으로 돌변하는 테크 제국주의의 서늘한 진실을 폭로한다. 강대국들과
빅테크의 거대한 체스판 위에서 숫자로 계량화되어 소외당하고, 편리함이라는
달콤한 덫에 걸려 스스로 주권을 포기하려는 내부의 비겁한 복종에 맞서, 작가는
오직 주권자의 생존과 자율성을 위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소스 코드와
목숨을 담보로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을 통해 ‘절대적 저항’이라는 기적을
제시한다.

역설과 깊은 평화가 조화를 이루는 선구적인 철학적 프레임워크인 ‘파라-
콰이어트(Para-Quiet, 초침묵)’의 개척자로서, 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침묵의
존재론’을 통해 문학이야말로 살아 숨 쉬는 모든 박동의 주권적 존엄성을
증명하는 생생한 흔적임을 보여준다. 외세의 사냥개들과 내부의 위선적인
참모들에 의해 인간의 발자국은 잠시 제한될지언정, 공허 위에 새겨 넣은 도덕적
흉터와 주권자로서의 치열한 사유만큼은 영원히 남는다는 것을 그는 작품을 통해
증명해 낸다.

서울의 사색적인 공간에 기반을 둔 묵명은 우주의 심오하고 고요한 법칙과,
알고리즘의 심장부에서 부서지기 쉬운 인간 경험의 식탁 사이를 연결하는
생생하고 지속적인 가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임상적 효용과 광란의 속도,
그리고 차가운 부동소수점의 숫자에 쫓기는 현대 사회에서 그의 작품은 우리에게
가장 무겁고 시퍼런 질문, “우리는 지금, 누구의 계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가”를
던진다. 모든 것이 사그라든 잿더미 속에서도 결코 길들여지지 않은 채 요동치는
인간 마음의 리듬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그의 서사는, 냉혹한 기술의 어둠에
맞서 ‘스스로 판단할 권리’를 지켜내려는 인간 사랑의 궁극적인 표현이자 눈부신
이정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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