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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을 떠나 별에게 말을 걸다 1

  • 김학문
  • 생각나눔
  • 2026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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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76430395
쪽수384쪽
크기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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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40여 년 가까이 국어 교사로 학생들과 함께하며 언어의 힘을 전해 온 김학문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교정을 떠나 별에게 말을 걸다 1』은 교단에서 길어 올린 삶의 순간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낸 작품집이다.

 

시인은 "시는 마음의 그림자"라고 말한다. 바람의 말에 귀 기울이고, 별빛에 기대어 써 내려간 시편들은 화려한 수식보다 담백한 언어로 기다림과 사랑, 고요와 희망을 이야기한다. 「고요의 너머」를 비롯한 작품들은 일상의 평범한 풍경 속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며, 독자에게 잠시 멈추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여백을 선물한다.

 

1964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난 김학문 시인은 1988년부터 2022년까지 우정학원 능주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하며 수많은 학생들과 함께했고, 이후 능주중학교 교장으로 교육 현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 교육자의 삶에서 길러진 따뜻한 시선과 깊은 성찰은 그의 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교정을 떠나 별에게 말을 걸다 1』은 교육자로 살아온 시간과 시인으로 품어 온 감성이 만나 탄생한 기록이다. 고요한 언어가 전하는 작은 위로는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잔잔한 울림으로 남을 것이다.

목차

[목 차]

시인의 말_9

 

별에게 Ⅰ 18

별에게 Ⅱ 20

 

제1부

소소한 일상

비상(飛上)을 꿈꾸며 24

산(山) 메아리 25

수련(水蓮) 26

가을 그 길 27

마지막 그 한 잎 28

시간(時間) 속에서 29

반환점(返還點) 30

옥상(屋上)에서 31

벚꽃 연가(戀歌) 32

동백(冬柏)의 마음 33

초록 연가(草綠 戀歌) 34

동백(冬柏)꽃 35

시절 유감(時節有感) 36

낙화유수(落花流水) 37

자주색 목련(木蓮) 38

철쭉 연가(철쭉 戀歌) 39

신록 예찬(新祿禮讚) 40

비 갠 날의 풍경(風景) 41

안분지족(安分知足) 42

무기력함에 대하여 43

무더위에게 44

어느새 가을 45

기다려지는 가을(영길 친구에게) 46

비 내리는 가을날의 풍경(風景) 47

또 기다리는 편지 48

가을이 익는다 49

눈 내리는 오후의 풍경(風景) 50

미세먼지가 뿌연 날 51

화창한 봄날의 풍경(風景) 52

작은 기적을 꿈꾸는 오늘 53

초록의 노래 54

천천히 걷는 법

- 자은도 라마다의 오후 55

붉은 장미 56

존재의 무게감 58

하얀 기다림이 상처가 되어 60

햇살조차 숨죽인 오후 62

붉은 그리움으로 남아 63

동백 한 송이 64

매서운 바람에 피는 꽃 65

계절의 시작 66

함께 걷던 길 68

짧아서 아픈 계절 70

완성하는 봄의 고요함 72

소리 없이 깊은 사랑법 73

오후의 햇살 74

잊힌 마음 하나 76

비 개인 오후에, 그 자리에서 너를 기다린다 78

잊히지 않는 이름, 너를 떠올린다 80

내일의 빛이 되는 작은 선택 82

기다림이 끝나야 봄이 온다 84

그늘을 품는 따뜻한 그늘 86

당신과 함께 걷는 길에

- 이재명 대통령에게 드리는 시 Ⅰ- 88

이 땅의 모든 마음을 담아

- 이재명 대통령에게 드리는 시 Ⅱ- 90

6월 5일은 94

조용한 축복 95

아침은 늘 철학이다 96

6월의 아침 98

조용한 묵념

- 현충일에 100

고요한 묵념 102

내일의 시작 103

쏠비치, 겨울의 연정(戀情) 104

그날, 우리는 빛이었습니다. 문현미 교장 퇴임 기념 연수 106

그 겨울, 한 사람의 봄이 피었습니다 108

호수 위의 하루, 조각배처럼 잠긴 그날의 기억 110

새벽 수타리봉, 24년 교장 연수 매일 아침 교원대 뒷산 산책 112

여는 아침, 맺는 인연 113

이른 아침, 이름을 부르면 114

수타리봉의 아침, 당신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 24년 교장 연수, 수타리봉 대장 김성근 교장선생님께 드리는 마음 116

거룩하신 그 뜻을 이어,

- 우정 학원 이중근 이사장님께 바치는 다짐의 시 118

1,129일의 기록,

- 우정 학원 이중근 이사장님께 바치는 시 120

9월 1일 122

가을빛이 스며드는 날, 9월 1일에 123

가을의 징검다리를 건너며, 10월의 첫날 124

새로 시작하는 날, 10월 1일에 125

서귀포 바다 앞에서

- 2025년 11월 19~21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중등 교장 연수회에서 126

서귀포 바다, 연수의 아침 128

서귀포 바람 아래에서 130

2025년 12월의 문턱에서 132

2025년 12월의 은빛 숨결 134

2025년 12월 1일, 첫눈의 마음으로 136

2025년 12월 1일, 첫 새벽에 138

2025년을 마무리하면서 140

2025년의 끝에서 142

병오년(2026년), 새해의 바람 144

병오년의 바람 146

새로운 계절의 문을 연다 147

다시 꺼낸 하얀 숨결 148

동백, 봄에게 보내는 연서(戀書) 150

꽃망울 속에 숨은 봄 152

꽃잎은 편지처럼 154

꽃잎은 기억처럼 흩날리다 156

소리 없이 타오르는 불꽃 158

꽃망울 속에 숨은 봄 160

동백꽃 질 무렵 162

흙 위에 닿는 붉은 꽃잎 하나 164

 

제2부

언제나 그리운 사람

모정(母情) 168

모정 연가(母情 戀歌) Ⅰ 169

모정 연가(母情 戀歌) Ⅱ 170

동짓(冬至)날 171

어버이날 172

보고 싶은 이름, 어머니, 아버지 173

어머니를 닮은 연분홍 철쭉꽃 174

눈이 내리던 날, 어머니의 마지막 날 176

내 마음속의 난로

- 겨울에 어머니를 그리며 178

김치볶음밥 180

자고 가라, 학문아 182

어머니

- 상단 마을 박순임 여사를 기억하며 184

당신의 빈자리

- 수박을 먹으며 186

내가 다 쓰기도 모자란 당신은 188

시골 마을의 여름 방학 190

별빛이 이불처럼 쏟아지는 마루 끝 192

시원하고 따뜻한 평상 위 194

그날의 숨결

- 1991년 초파일 하루 전날에 196

삶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동생과 지켜본 아버지의 마지막 198

한 생을 건너온 짧은 말 한마디 200

아버지를 위한 기도 Ⅰ 202

아버지를 위한 기도 Ⅱ 204

고구마 숨결 206

어머니의 숨결을 느끼다, 고구마밭에서 208

고구마밭에서 어머니를 부르다. 210

붉은 작약이 필 무렵 212

어릴 적 엄마와 함께 본 작약 213

존재의 붉음(작약) 214

집으로 가는 길. 토론토에서 어머님의 부음을 듣고 216

어머니, 먼 데서 부르는 이름 219

내 아들 학문에게,

- 하늘에 계신 박순임 여사가 나에게 보냈을 것 같은 시 222

엄마께 드리는 답 시. 아들 학문 올림 225

뻐꾸기 소리 Ⅰ 227

뻐꾸기 울음 따라 Ⅱ 228

뻐꾸기 울음에 Ⅲ 230

그분의 손길, 장인어른을 생각하며 231

그리움은 바람을 타고, 장인어른을 생각하며 233

봄빛 고운 날, 별빛 되어 235

신라 천년의 숨결을 따라

- 2026년 1월 12~14일. 경주 가족여행 236

천년의 기도, 다보탑 앞에서 238

돌로 빚은 침묵, 석굴암 239

햇볕이 첨성대에 머물 때 240

청동 속에서 사람의 마음을 깨우다. 성덕대왕 신종 241

2026년 4월 23일, 하늘로 가신 어머님께 242

 

제3부

내가 살던 고향

배움의 작은 씨앗, 송호영 선생님께 246

여름날 냇가의 추억.

- 송호영 은사님을 기리며 248

설렘 가득한 그 봄날,

- 송호영 선생님을 기억하며 250

현충사의 돌길 252

벚꽃 흩날리던 길

- 현충사에서 253

햇살은 물 위에 부서지고 254

우리 마을 냇가에서 256

웃음이 자라던 여름 258

마지막 여름 방학 날 260

김영길, 그 이름만으로도 262

김영길 263

 

제4부

삶의 의미

개학 날 266

봄 날 267

오 늘 268

봄 눈 269

눈 맞은 호두나무 270

목련꽃 그늘 아래 271

봄날의 불청객 272

다시 또 봄 273

동백꽃 질 무렵 274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275

교실에서 276

바람 부는 날의 풍경(風景) 277

무기력한 날 278

봄비 오는 날 279

봄날의 연가(戀歌) 280

너에게 가는 길 281

신록처럼 푸르른 오후. 화순교육청 교장단 연수에서 282

영빈관, 신록의 숨결 속에서 284

따뜻한 기억 286

조용히 눕는 바람 288

노란 꽃잎, 세월호 아이들을 추모하며 289

햇살처럼 반짝이던 자리, 세월호 아이들을 추모하며 290

멀리 있는 바다 너머, 세월호 아이들을 추모하며 292

다시 따뜻한 기억이 되어, 세월호 아이들을 추모하며 294

함께 맞춰 걷는 행복 295

숲을 키우는 사람

- 교장의 길 296

서로를 향한 다가섬 298

설렘 가득한 날 Ⅰ

- 수학여행 떠나는 날 300

설렘 가득한 날 Ⅱ

- 능주중의 봄날, 마음 깊은 감사 하나 301

함께 걷는 행복한 학교 302

햇살 따라 떠나는 너희들에게 303

수학 공식 너머의 삶

- 오랜 친구 병현 님의 퇴임 축하 시 304

우정은 그냥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오랜 친구 병현 님의 퇴임 축하 시 306

그 조용한 피난처, 3층 도서관 308

내 영혼의 단짝 310

너희는 장미처럼

- 사랑하는 능주중 학생들에게 312

너희에게, 장미 한 송이처럼

- 능주중 학생들에게 314

햇살 아래 장미는 노래한다 316

겨울을 이겨낸 호두나무 318

파랗게 웃는 호두나무 320

그해 초여름, 나에게 온 나무 322

그해 여름, 나에게 온 나무

- 24년 5월 28일, 교장 연수를 마치고 324

붉게, 살아낸다 326

우정관의 숨결

- 2025. 6. 19.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327

만약에 328

늦은 5월, 능주중 화단에 호박을 심으며 330

교정의 붉은 노래 332

아이들이 떠난 후, 하교 후 능주중 Ⅰ 333

아이들이 떠난 후, 하교 후 능주중 Ⅱ 334

아이들이 떠난 후, 하교 후 능주중 Ⅲ 335

아이들이 떠난 후, 하교 후 능주중 Ⅳ 336

기다려지는 여름 방학 338

여름 방학을 기다리며, 교장실 창가에서 340

오랜 기다림 속에 사랑관의 문을 열며 342

사랑관이 열리는 날 344

사랑관 앞에서 345

사랑관이 웃네요. 346

우리의 사랑관 347

사랑관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며 348

정년퇴직을 1년 앞두고 350

봄빛 하나, 아직 교정에 머물며 351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352

함께 걷는 길 위에서 353

여름은 사랑처럼 다가온다 354

수박 한 조각 속 붉은 추억 355

바람은 오래된 편지처럼 356

바람은 너의 숨결처럼 357

바람 속에 피는 노래 Ⅰ

- 능주중 제9회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축하 시 358

바람 속에 피는 노래 Ⅱ 359

바람이 머문 자리

- 능주중학교 제10회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에 부쳐 360

산길 따라, 화학처럼. 박광열 선생님과 강천산, 무등산 산책 361

광열 선생님과 떠난 그날의 맑음 362

산길 따라, 웃음 따라 363

겨울 바다, 두 사람 364

겨울 바다에 쓰는 이름,

- 내 마음속 영원한 삼총사, 이성열·최병현 선생님 365

여름 학교에 머물며. 여름 방학 근무하면서 366

여름 학교는 368

여름 교정에서 369

25년 여름, 무더위 속에서 370

2025년 여름, 뜨거운 숨결 속에서 371

한여름의 연가(戀歌) 372

여름, 책 속으로 떠나는 길, 여름 독서 캠프에서 373

책 속에 여름을 담는다 374

여름, 책과 함께 자라나는 마음 376

드림스 Ⅰ 능주고 교사, 농구 동아리 377

만연폭포로 흐르던 우리 378

드림스의 밤 380

드림스 Ⅱ 381

드림스, 그 여름 위에서 382

 

저자 소개
저자 : 김학문

호는 상선(上善)

 

1964년 3월 5일생. 전북 익산 출신

 

1988. 3. 1 ∼ 2022. 2. 28. 우정학원 능주중·고등학교 국어 교사

2024. 3. 1 ∼ 2026. 6. 현재, 능주중학교 교장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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