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언어화를 위한 소설 사고 - 모호한 아이디어를 독자에게 전달되는 말로 바꾸는 힘

  • 오가와 사토시
  • 박대겸
  • 황금가지
  • 2026년 07월 31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15,30017,000원
적립금
85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9/10(목)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70527541
쪽수208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문학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이 책을 조금 삐딱하게 설명하면,

소설가라는 신화소설이라는 기적

철저하게 해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출간 넉 달 만에 10만 부 판매 돌파 베스트셀러★★★

나오키상, 일본SF대상,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현대 일본 문학의 대표 주자가 제시하는 혁명적 창작론

 

『너의 퀴즈』, 『거짓과 정전』, 『네가 손에 쥐어야 했던 황금에 대해서』로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스토리텔러로서 국내 독자에게도 친숙한 오가와 사토시의 『언어화를 위한 소설 사고』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SF 작가로 데뷔한 이래, 발표하는 작품마다 유수의 문학상을 석권하며 현대 일본 문학의 대표 주자로 부상한 저자의 예리한 통찰이 담긴 작법서다. 그러나 서문에서부터 만인을 위한 소설 쓰는 방법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과감하게 선언하는 안티 작법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작법에 관한 기술을 전달하는 대신 글을 쓰기 이전에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 소설가로서 소설을 쓸 때 생각하는 것을 명료하게 풀어 헤치며 창작의 신비주의를 걷어 낸다. 『언어화를 위한 소설 사고』는 소설가의 사고술을 낱낱이 해체함으로써 창작뿐만 아니라 일상의 대화와 비즈니스 등 커뮤니케이션의 측면까지 확장할 만한 새로운 시점을 제시하여 화제를 모았고, 현지에서 출간 넉 달 만에 10만 부 판매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창작자뿐 아니라 모호한 생각을 적확한 언어로 풀어내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세상을 읽는 해상도가 높아지는 듯한 지적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목차

[목 차]

서문 5

1장 소설국(小說國)의 법률에 대해 15

2장 소설의 승리 조건’ 24

3장 잘 모르는 세계에 대해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방법 35

4문체란 무엇인가?

5장 너는 어디에서 왔는가, 너는 누구인가, 너는 어디로 가는가 63

6장 소설은 커뮤니케이션이다 73

7복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83

8장 왜 내 친구는 소설을 쓰지 못하는가 93

9장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법 104

10장 소설 좀비가 되어 알게 된 것 117

11장 소설을 발견하는 법 129

12장 진심으로 소설을 찾고 있는가? 146

저자 후기 161

역자 후기 166

소설 「에덴의 동쪽」 177

추천사

    오가와 사토시를 알게 된 이후로 줄곧 주목하고 있다. 드물게 진한 오로라를, 좀처럼 목격하기 힘든 설표를 주목하듯이. 만약 당신의 글이 뭔가 낯선 색깔인데?” 하는 평을 받은 적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정리되지 않았던 부분이 이 책을 통과하며 명료해지면 그다음에 쓸 것은 전과는 완전히 다른 무엇일지 모른다.―정세랑(소설가)

     

    오가와 사토시의 창작 방법론은 정교한 발신에 대한 이야기다. 타인을 피하려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지만, 소설을 쓰며 다시 타인을 집요히 생각하게 된 작가. 이해할 수 없는 독자를 이해하기 위해 탐색하고, 연구하고, 치밀한 구조를 짜는 그 모든 행위에 잘 전하고자 애쓰는마음이 있다. 나와 같은 방식으로 느끼지도 사고하지도 않는 타인에게 어떻게 이 생각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매일 같은 고민을 반복하는 독자로서 깊이 감응하며 읽었다.―김초엽(소설가)

     

    진짜 알겠다!”그런 게 되는 건 당신뿐이잖아!”를 오가는 사이에 전달되는 것은, 갈고닦은 사고나 기술조차 능가하는 압도적인 엄격함이다. 이 업계에서 제일가는 소설 경찰이 단속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글이다.―아사이 료(소설가)

     

    소설로 표현하는 재미를 철저하고 건조하게, 그리고 더할 나위 없이 성실하게 해체한 책. 그런데 그 과정 자체가 너무나 재밌다. 마치 작가의 사고에 도달하는 소설을 읽는 기분이 들었다.―세스지(소설가)

     

    외계인이 인간을 알기 위해 소설을 연구해 봤더니 결과적으로 새로운 문예 이론의 기초가 탄한 듯한 느낌이다. 더욱이 파괴와 창조를 동반하는 대단한 것이. 근데, 진짜 이거 세상에 내놔도 되는 걸까?―미야우치 유스케(소설가)

     

    눈앞이 환해지고 시력이 6.0이 되어 안경을 버렸다. 무릎을 치다 뼈가 부러져 한 걸음도 못 걷겠다.―마치다 고(소설가)

     

    오가와 사토시 씨, 정말 대단하네요. 소설을 잘 쓰는 사람이 소설을 읽는 것도, 그 구조를 설명하는 것도 잘하다니. 치사하잖아.―이케자와 하루나(소설가)

     

    현대 최고봉의 작가가 단정하고 유려한 필치로 풀어내는 브래지어 쟁탈전의 전모. 모든 소설가를 몰살시킬 , 데스게임……!’이란 유레카. 이러한 세계의 진실을 언어화하기 위해 우리는 소설을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노자키 마도(소설가)

     

    무릇 언어를 사용하는 여러 창작자들은 모두 이 예리한 사색을 앞에 두고 식은땀을 흘리며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창작론의 넥스트 레벨 오가와 사토시 씨, 정말 날카로우시네요!―우타마루(래퍼, 영화평론가)

     

    소설가가 이런 걸 쓰면 서평가는 전부 폐업해야 한다. 앞으로도 소설을 읽는 사람과 쓰는 사람은 전부 이 책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 ‘재미있는 소설이란 무엇인가?’의 모든 것이 여기에 쓰여 있다.―와타나베 스케자네(서평가,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조금 삐딱하게 설명하면,

소설가라는 신화소설이라는 기적

철저하게 해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출간 넉 달 만에 10만 부 판매 돌파 베스트셀러★★★

나오키상, 일본SF대상,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현대 일본 문학의 대표 주자가 제시하는 혁명적 창작론

 

『너의 퀴즈』, 『거짓과 정전』, 『네가 손에 쥐어야 했던 황금에 대해서』로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스토리텔러로서 국내 독자에게도 친숙한 오가와 사토시의 『언어화를 위한 소설 사고』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SF 작가로 데뷔한 이래, 발표하는 작품마다 유수의 문학상을 석권하며 현대 일본 문학의 대표 주자로 부상한 저자의 예리한 통찰이 담긴 작법서다. 그러나 서문에서부터 만인을 위한 소설 쓰는 방법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과감하게 선언하는 안티 작법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작법에 관한 기술을 전달하는 대신 글을 쓰기 이전에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 소설가로서 소설을 쓸 때 생각하는 것을 명료하게 풀어 헤치며 창작의 신비주의를 걷어 낸다. 『언어화를 위한 소설 사고』는 소설가의 사고술을 낱낱이 해체함으로써 창작뿐만 아니라 일상의 대화와 비즈니스 등 커뮤니케이션의 측면까지 확장할 만한 새로운 시점을 제시하여 화제를 모았고, 현지에서 출간 넉 달 만에 10만 부 판매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창작자뿐 아니라 모호한 생각을 적확한 언어로 풀어내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세상을 읽는 해상도가 높아지는 듯한 지적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왜 어떤 소설은 독자의 마음에 닿지 않는가?

작가와 독자의 소설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남들이 다 좋다는 작품이 왜 내게는 시시하게 느껴질까, 혹은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왜 다들 알아주지 않는 것일까. 소설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해 봤을 생각일 테지만, 대체로 개개인의 취향이 다르니까 하고 간단히 결론 내리고 넘겼을 법하다. 오가와 사토시는 이 난제를 풀기 위해 법률이라는 표현을 쓰며 작가와 독자 사이에 있는 간극에 대해 논하는 것으로 운을 뗀다. 이를테면 캐릭터가 약하다, 묘사가 부족하다, 논리에 함몰돼 있다 등등의 소설법이 무수히 존재한다는 전제하에, 작가와 독자의 가치관이 다르면 다를수록 독자가 작품을 즐기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하자는 것이다. “내가 (특히 엔터테인먼트 소설을) 집필할 때 신경 쓰는 점은, 내 소설법이 엄격한 부분에 관해서는 아슬아슬하게 위법 행위를 한다는 점과, 내 소설법이 느슨한 부분에서는 절대로 법률 위반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독자와 소설법이 일치하지 않으면 그것만으로도 시시하다는 평을 듣게 된다. 자신의 법률이 허용하는 한, 독자의 소설법을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22~23) 그렇다면 그 법률의 간극은 어떻게 좁혀야 할 것인가.

 

추상화, 개별화, 정보의 순서에 유념하고 나서

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은 나를 위해 쓴 문장 버리기

 

『언어화를 위한 소설 사고』에서 줄곧 강조하는 것은 소설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독자를 향해 무언가를 말하고 독자는 그것을 이해하려 하는데, 이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화자가 청자에게 적절하게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오가와 사토시는 소설을 쓰는 이 스스로도 잘 알지 못해 모호한 세계를 상상하고 이를 타자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추상화’, ‘개별화’, ‘정보의 순서를 든다. 관찰한 것이나 자신의 체험을 추상화하여 다른 세계로 치환해 개별화하고, 정보의 효율적인 배치로 ''와 독자가 각자 가진 정보량의 괴리를 좁혀 나가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항상 하나하나의 문장이 자신을 위해 쓰인 게 아닌지 확인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버리라는 도발적인 제안을 한다. 이는 굳이 작가로서의 신념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독자의 이해할 수 없는 소설법을 이해하려는 시도가, 자신이 무엇을 쓰려고 했는지 시야를 틔워 아직 애매한 형태를 한 소설을 새롭게 찾을 기회가 되기도 한다.

 

AI 시대에 인간 작가가 갖춰야 할 무기, 소설 사고

 

날로 발달하는 AI가 창작의 영역까지 깊이 침투하여 암울한 전망이 난무하는 시대지만, 오가와 사토시는 AI의 위협에 대해 (현 단계에서) 그리 비관적이지 않은 입장이다. 소설은 인간의 인지(認知)를 언어로 압축한 활동이며, 그 매력은 압축된 파일을 독자가 머릿속에서 해제하여 자기 자신의 인지와 그 너머의 세계로 넓히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작가에 따르면 언어 모델에 기반해 소설을 학습하여 탄생한 소설은 결국 독자가 해제하는 과정에서 다른 소설의 잔상에 먹힐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소설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집요하게 사고하며 타자(독자)에게 닿을 만한 언어를 설계해 나가려는 노력을 강조하는 이 책의 골자가 큰 시사점을 던진다. “내가 AI에 의한 표현 활동에 그다지 비관하지 않는 이유는, AI에는 해제하고 난 다음의 어떤 사람의 인지가 존재하지 않고, 더불어 그 너머에 펼쳐진 세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출력된 작품의 깊이로 AI가 인간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앞서나가는 미래는 머지않은 장래에 나타날 수 있겠지만, 작품을 통해 세계와 접속해 가는 과정에는 현실 세계를 살아온 인간만이 지닌 강함이 남아 있다.”(148)

저자 소개
저자 : 오가와 사토시

오가와 사토시(小川哲) (지은이)

1986년 일본 지바현 출생.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박사과정을 중퇴했다. 2015년 『유트로니카의 이편』으로 하야카와 SF 콘테스트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17, 캄보디아의 현대사를 다룬 장편소설 『게임의 왕국』으로 제38회 일본SF대상과 제31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지도와 주먹』으로 제13회 야마다 후타로상과 제168회 나오키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에 출간된 『너의 퀴즈』로 제76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그 외 작품으로는 『거짓과 정전』, 『네가 손에 쥐어야 했던 황금에 대해서』, 『스메라미싱』, 『화성의 여왕』 등이 있다.

 
박대겸 (옮긴이)

부산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현대문학 중 특히 1990년대 이후 순문학, 미스터리, SF 전반에 관심이 많다. 소설가로 활동하며 『그해 여름 필립 로커웨이에게 일어난 소설 같은 일』, 『부산 느와르 미스터리』, 『외계인이 인류를 멸망시킨대』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