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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43031259 |
|---|---|
| 쪽수 | 162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컴퓨터/IT > 시스템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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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사진·도면·3D·GIS·발굴 보고서가 폭증하면서 고고학은 데이터의 학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AI로 검색·분류·연결하는 방법과 함께 오류와 편향을 검증하는 연구자의 역할을 짚는다. AI는 고고학자를 대신하지 않는다. 수많은 자료 속에서 새로운 관계를 발견하고 과거를 더욱 정밀하게 해석하도록 돕는 새로운 연구 도구다. AI가 데이터 속 관계를 찾아도 그 의미를 결정하는 것은 여전히 고고학자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목차
출판사 서평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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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과 붓 다음의 도구, AI가 유적의 관계를 읽는다
고고학은 더 이상 땅을 파고 유물을 분류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발굴 현장에서는 사진, 좌표, 도면, 3D 모델, 드론 영상, GIS 데이터가 쏟아지고, 매년 수천 건의 조사와 보고서가 축적된다. 문제는 자료가 많아질수록 오히려 필요한 정보를 찾고 서로 연결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AI가 고고학의 새로운 분석 도구가 되는 과정을 살핀다. 자연어 처리로 발굴 보고서에서 유적명과 시대, 유구, 유물을 추출하고, 이미지와 3D 데이터를 비교해 반복되는 형태와 미세한 차이를 찾는다. GIS와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하면 서로 떨어져 있던 공간·문헌·유물 정보도 하나의 분석 환경에서 검토할 수 있다. 그러나 AI가 내놓는 결과는 결론이 아니라 후보에 가깝다. 어떤 자료를 학습했는지, 관찰 사실과 연구자의 해석이 어떻게 구분되어 있는지, 자동 보완된 정보가 무엇인지 검증해야 한다. 기존 분류의 오류를 AI가 그대로 반복할 수도 있다. 이 책은 AI의 가치를 정답을 자동 생산하는 데서 찾지 않는다. 삽과 붓이 땅속의 흔적을 드러낸다면 AI는 데이터 속 관계를 드러낸다. 그 관계에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에 책임지는 일은 여전히 고고학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