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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의 기술(한국 추리소설 작가 5인이 말하는)
- 김이환,박상민,전건우,정명섭,조동신
- 알파미디어
- 2026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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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75020368 |
|---|---|
| 쪽수 | 300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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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추천 이유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어떻게 범행을 저질렀는가(How done it)가 풀렸다고 해서, 범인(Who done it)이 누구인지 특정되는 것은 아니다. 범인이 밝혀졌다고 해서 동기(Why done it)가 저절로 드러나는 건 아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만큼 미스터리를 정의하는 세 가지 형식을 자유자재로 넘나든 작가는 없다. 우리가 여전히 히가시노 게이고에 열광하는 이유다. -한이(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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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에 대한 친절한 입문서
지금까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단순한 추리소설로만 접했거나, 워낙 다작이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추리소설을 쓰는 작가들이 각자 흥미로운 대표작과 주제를 가지고, 쉽고 흥미롭게 소개해 주며 이끌어 줍니다.
단순히 트릭을 파헤치는 명탐정 이야기를 넘어, 사건 뒤에 숨겨진 사회적 모순과 법적 한계를 정면으로 다루고, 냉철한 트릭 분석 속에 인간의 비극적인 서사와 희생, 헌신이라는 입체적 감정을 결합하며, 정통 수사극, 사회파 미스터리는 물론 판타지와 감동이 어우러진 휴머니즘 드라마까지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세계를 다룹니다.
치밀한 트릭 너머, 우리가 히가시노 게이고를 그토록 사랑했던 이유
현직 추리 및 장르 소설가 5인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거장의 갑작스러운 부고 앞에, 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추모는 그의 작품을 다시 정교하게 읽어내는 일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거장의 발자취를 되짚는 회고록에 그치지 않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평생에 걸쳐 쌓아 올린 미스터리 고딕을 ‘캐릭터’와 ‘주제’라는 핵심 키워드로 해부하며, 추리소설의 입문자부터 매니아까지 모든 독자를 매혹적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세계로 다시 한번 안내합니다.
작가만이 포착할 수 있는 은밀한 구성의 비밀, 캐릭터를 살려내는 세밀한 숨결, 그리고 시대를 꿰뚫는 주제의식을 동료 작가의 시선에서 친절하고 명쾌하게 풀어냅니다. 또한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이자 계간 미스터리 편집장인 한이 작가님이 우리는 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에 열광하는지, 그리고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갈릴레오 시리즈부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까지, 입체적인 스펙트럼 분석
냉철한 천재의 비극적인 헌신, 거리를 누비며 마음을 수사하는 형사, 그리고 법의 테두리 바깥에서 울부짖는 사회적 비극까지―히가시노 게이고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캐릭터와 테마별로 깔끔하게 지도화했습니다.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 마나부의 냉철한 트릭 분석 뒤에 숨겨진 ‘누군가를 향한 맹목적인 희생과 비극적 사랑’을 탐구한 조동신 작가의 <갈릴레오 시리즈>, 그중에서도 본격 미스터리의 재미는 물론 사람의 사랑과 헌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용의자 X의 헌신』. 범인을 잡는 데 그치지 않고 사건 주변인들의 상처받은 마음과 숨겨진 사연까지 치유하는 수사 방식을 보여주고 한국과 일본의 미스터리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설명해 준 정명섭 작가의 <가가 형사> 시리즈, 그리고 금기, 원죄, 사회 문제를 어떻게 형상화했는지 낱낱이 보여준 박상민 작가의 『비밀』, 『백야행』, 『방황하는 칼날』, 작가로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데 역할을 해줬다는 전건우 작가의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적이나 판타지적 설정을 활용하여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구원을 전한 베스트셀러라고 말하는 김이환 작가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다섯 명의 작가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주요 작품들을 입체적으로 분석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더 재미있고 소름 돋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문학 세계에 빠져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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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는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 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급생》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눈보라 체이스》 《연애의 행방》 《녹나무의 파수꾼》 《숙명》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동화 《마더 크리스마스》, 에세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을 출간하였다. 2026년 7월 23일 향년 68세, 그는 대장암으로 별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