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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돌 칼날(서정시학 세계시인선16)

  • 팔 다니엘 레벤테
  • 최소담
  • 서정시학
  • 2026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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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91192580807
쪽수1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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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팔 다니엘 레벤테의 시는 그의 시론이 보여주듯 ‘나비’와 ‘돌’과 ‘칼날’이라는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세상을 자유롭게 변주한다. 나비의 시는 아름다움과 경이를 통해 독자를 빛나는 존재로 변화시키고, 돌의 시는 사회라는 호수에 충격과 파문을 일으켜 변화의 울림을 남긴다. 칼날의 시는 고통의 진실을 드러내어 독자의 양심을 아프게 깨우기도 한다. 이 세 종류의 시는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시라는 집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채로운 결이자 서로 간의 우정어린 연대”로서, 이 목소리가 독자와 만나는 순간 작은 단어 하나도 세계를 바꿀 수 있는 살아 있는 생명력을 갖는다. 시가 문을 열면 독자가 그곳에서 빛을 발견하는 이유이다.
-최소담 (영문학자, 번역가)

목차

[목 차]

서문 | 4 


1부   

나비 날개 가운 | 13
새들 | 15
발자국 | 17
주목할 만한 사람 | 18
사계 | 19


2부

순진한 이민자의 기도 | 23
스테인드글라스 창에 새겨진 당신 신의 삶처럼 | 26
햇빛을 받는 자는 누구든 진실을 말해야 한다 | 28
뉴 부다는 여기서 멀다 | 30


3부

당신은 내게 낯선 언어 | 35
섬의 가죄성 | 42
우리는 저녁으로 진홍빛 생선을 먹었다 | 43
레테강 기슭에 펼쳐진 해변 | 46


4부

한 경비원의 고독 | 49
눈물은 영혼의 고름 | 51
구식 | 54
성 안나에게 드리는 기도 | 57


5부

꿈속의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 61
긴 머리 소녀의 발라드 | 66
뉴 부다의 출입통제 주거단지 | 72
중상류층 전업주부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를 그린 삼면화 | 76
출구 | 84
장례식 후 | 85


6부

다니엘이라는 이름의 알 | 89
묘지에 올라가 축구하자 | 92
나는 발길을 돌리리라, 소원 하나 품지 못한 유성처럼 | 95
강바람 속으로 | 98

 

저자 소개
저자 : 팔 다니엘 레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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