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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우리는 같은 시간을 살았다(흑백판)

  • 박정아
  • 부크크
  • 2026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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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91112256263
쪽수266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POD : 주문형 출판 (Publish on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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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랑이 생활이 된 뒤에도
우리는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혼자인 것 같았던 날들이 많았다.
한 사람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
직장인으로 살아온 한 여성이 서랍 속 오래된 편지를 펼친다.
그 안에는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과
그때는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이 남아 있다.
편지로 시작된 사랑은
결혼과 육아, 일상의 무게를 지나
어느덧 한 가족의 삼십 년이 되었다.
사랑과 결혼, 육아와 직장, 상실과 회복의 시간을 지나
서로의 하루가 되어 온 두 사람의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서랍 속의 시간 1

제1장 우리는 사랑을 편지로 배웠다

01 그날의 예감 6
02 편지가 시작되다 14
03 당신 믿어요 23
04 나 버티고 있는 거 알아요? 32
05 수험생과 결혼하기로 했다 42

「두 통의 편지」 51

제2장 기다림 끝에 찾아온 봄

06 함께 살아도 그리운 사람 55
07 우리라는 이름으로 66
08 우리 셋의 첫 계절 78
09 준현 씨가 남긴 메모 90
10 곁에 있던 행복 98

「고시원으로 보낸 편지」 106

제3장 가족이 되어 가는 시간

11 우리 집에 찾아온 봄 109
12 먼저 온 아이 118
13 아이들이 나를 키운 시간 126
14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다 139
15 손안의 열쇠 153

「그 여름의 기록」 165

제4장 사랑은 집을 닮아 갔다

16 우리 집의 첫날 167
17 자기 방으로 177
18 네 식구의 저녁 188
19 밖에서도 자랐다 196
20 집은 시간을 품고 있었다 207

「함께 지나온 계절」 214

제5장 삶이 된 편지

21 각자의 자리 216
22 내가 무너진 날 221
23 다시 문을 열다 229
24 부모의 걸음에 맞추어 237
25 다시 둘이 245

「오래된 약속, 삼십 년 뒤의 편지」 254

에필로그 편지 앞에 앉아 255
저자 소개
저자 : 박정아
젊은 날, 시와 에세이를 썼다.
그 글들을 『앙똘로지』와
『긴 슬픔 긴 고통 짧은 희열』로 엮었고,
스물일곱 살 가을에는 결혼을 앞두고
세 번째 책인 시집 『비내음』을 펴냈다.
세 권 모두 가까운 사람들과 나누었다.
그 뒤로 삼십 년, 글보다 생활을 먼저 살았다.
직장인으로 일하며 두 딸을 키웠다.
직장을 떠난 뒤에는 부모님의 느려진 걸음에
보폭을 맞추며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새로운 일을 하며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다.
어느 날 서랍 속에서 남편과 주고받은 오래된 편지를 꺼냈다.
편지 속 젊은 날의 두 사람과
그 뒤로 한 가족이 되어 온 시간을 이 책에 담았다.
특별한 사건보다
평범한 하루에 깃든 마음을 오래 들여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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