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립금
95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등록 페이지로 이동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9/8(화)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88958612650 |
|---|---|
| 쪽수 | 208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동양철학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목차
출판사 서평
저자 소개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이 분야의 화제의 신간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교환/반품/환불
| 반품/교환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비용 |
|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 상품 품절 |
|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人心惟危, 道心惟微. 惟精惟一, 允執厥中.
“사람의 마음은 위태롭고, 도리의 마음은 미미하다. 오직 정밀하고 한결같이 하여 그 중용을 잡아라.”
— 『서경』 「대우모」
이 책은 순임금이 우임금에게 왕위를 넘겨주며 전했다는 유명한 ‘16자 심법心法’으로 시작하면서,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통치 기술이나 군사·재정적 전략이기 전에, 바로 자기 자신의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철학이라는 점을 일깨운다. 성왕들의 성공담뿐 아니라 걸·주·태강의 참담한 실패, 그리고 이윤·고요·부열·주공 등 훌륭한 신하들이 왕의 부족함을 채워준 역사적 순간들을 거침없이 엮어낸다.
3천년의 리더십 교과서인 『서경』을 새롭게 풀어낸 이 책은 사계절(春·夏·秋·冬)의 흐름에 맞춰 재구성된 16개의 장으로 구성해 오늘날의 복잡다단한 조직과 사회를 이끄는 현대의 리더들에게 3,000년의 시공을 뛰어넘는 또렷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 박제된 고전에서‘살아 숨 쉬는 경영과 리더십의 보고’로의 재탄생
흔히 동양고전, 특히 『서경』이라고 하면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나 한문 학자들의 전유물로 치부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묻는다.
“과연 그러한가?”
3,000년 전 요순시대 성왕들이 고민했던 물음들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의 CEO, 정치가, 조직의 팀장, 나아가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질문과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다. 권력의 위기 앞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을 것인가, 어진 인재를 어떻게 알아보며 발탁한 후에는 어떻게 신뢰할 것인가, 편안함과 타성에 젖는 순간 어떻게 자기 성찰을 이끌어낼 것인가?
저자는 『서경』을 채침의 『서집전』을 기본 텍스트로 삼아, 35년 간의 현장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독자적인 주석을 시도하고 있다. 원문의 리듬감을 살리면서도 한자를 모르는 일반 독자도 막힘없이 읽을 수 있도록 원문, 독음, 직역을 정교하게 배치했으며, 나아가 『조선왕조실록』 원문을 직접 검증하여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 결단, 연산군의 경연 폐지, 정조와 채제공의 단단한 신뢰 관계, 이순신의 명량해전 전야, 조광조와 조식의 곧은 입조 등 역사적 사건을 고전 구절과 입체적으로 교차시킨다.
▶▶▶ 동서양과 시대를 가로지르는 리더십의 통찰
=====================================================================
스티브 잡스, 링컨, 간디... 동서양을 관통하는 통치의 본질을 보여주다.
정일집중(精一執中) : 스티브 잡스가 파산 위기의 애플에 복귀해 350개 제품을 4개로 줄이고 본질에 정밀하게 집중한 결단.
임현물이(任賢勿貳) : 링컨이 자신을 비난하던 정적 슈어드와 체이스를 내각의 핵심으로 등용하고 전권을 맡긴 ‘라이벌들의 팀.’
민유방본(民惟邦本) : 간디가 388km를 걸어 소금을 만들며 제국의 수탈에 맞서 민중의 소리를 하나로 모아낸 소금 행진.
======================================================================
저자의 시선은 조선 역사에만 머물지 않는다. 스티브 잡스가 불필요한 제품군을 과감히 잘라내고 본질에 집중한 것을 『서경』의 ‘정精(쭉정이를 골라내는 마음)’으로 해석하고, 링컨이 정적들을 내각에 등용하고 온전히 신뢰한 것을 ‘임현물이任賢勿貳, 즉 어진 이를 쓰되 두 마음을 품지 말라는 경구의 실천으로 읽어낸다. 고전이 결코 지나간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시공을 초월해 살아 숨 쉬는 보편적 원리임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 사계절의 서사, 그리고 각 장을 마무리 짓는 ‘나를 향한 질문’
이 책의 독보적인 매력 중 하나는 명확하고 서정적인 구조다. 전체 16장은 봄(春: 리더의 조건), 여름(夏: 리더의 실천), 가을(秋: 리더의 유산), 겨울(冬: 리더의 완성)로 구성되어 있어, 리더십의 씨앗을 심고, 땀 흘려 실천하며, 결실을 거두고, 다시 스스로를 갱신하는 일련의 순환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각 장의 끝에 마련된 「서경 깊이 읽기」는 주제를 한층 깊이 있게 확장하며, 독자가 스스로를 돌이켜보게 만드는 「나를 향한 질문」은 이 책을 단순한 읽을거리에 머물게 하지 않고 ‘삶의 성찰 도구’로 전환시킨다. 즉 “지금 나를 가장 세게 흔드는 것은 인심인가, 도심인가?”, “내 곁의 사람들은 능해서 그 자리에 있는가, 가까워서 있는가?”, “나는 지금 손에 쥔 줄이 성한 줄이라 믿고 있지는 않은가?”와 같은 질문들을 통해서 독자의 마음을 날카롭게 두드린다.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 정답이 없는 수많은 갈림길에 서 있는 오늘날의 리더들에게 이 책은 3,000년의 지혜가 담긴 따뜻하고도 준엄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