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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박물관 : 영원의 시간을 걷다 - 고대 문명 7천 년 역사를 담은 이집트 대표 유물 도슨트 북
- 양보미,임현승,정희태
- 클로브
- 2026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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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99831070 |
|---|---|
| 쪽수 | 388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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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의 시간을 견뎌낸 유물이
오늘 당신에게 건네는 이야기
이집트 대박물관의 진짜 의미는 규모에 있지 않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집트 문명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보여주기 위해 설계한 박물관’이라는 점이다. 관람객은 이 박물관의 동선을 따라가며 고대 이집트인들이 어떻게 살았고, 어떤 왕들이 나라를 다스렸으며, 무엇을 믿었고, 죽음 이후의 세계를 어떻게 상상했는지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고대 이집트 문명을 체험하는 거대한 역사 공간이다.
- 머리말 중에서
박물관의 동선을 따라
고대 문명의 경이로움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집트 대박물관의 메인 갤러리는 고대 이집트의 역사를 큰 연대기 안에서 조망하면서, 각 시대를 생활상, 왕권, 종교와 같은 주제별 흐름으로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박물관에서 추천하는 시대순 관람 동선을 기본으로 삼았다. 박물관의 상징과도 같은 공중 오벨리스크와 약 11미터 높이의 람세스 2세 거대 석상이 있는 박물관 입구를 1부에서 먼저 둘러본 다음, 2부에서 5부까지는 고왕국, 중왕국, 신왕국, 고대 그리스와 로만까지 시대별 대표 유물들을 만나본다.
찬란한 황금 마스크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파라오의 역사
규모가 남다른 투탕카멘의 유물과 쿠푸 왕의 태양의 배는 별도의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어, 이 책에서도 6부에 따로 소개한다. 투탕카멘 무덤은 발굴 성과가 없어 포기하기 직전에 영국의 이집트학자 하워드 카터가 극적으로 발견했다. 사후 영생을 위한 생활용품과 생전에 쓰던 가구, 조각상, 장신구 등 5000점이 훌쩍 넘는 유물이 훼손되지 않은 채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집트 대박물관은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유물들을 포함해 투탕카멘의 유물들을 한자리에 전시하고 있다. ‘이집트의 모나리자’라 불릴 만큼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황금 마스크뿐만 아니라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일상 유물은 소년 왕의 짧지만 강렬한 삶을 짐작하게 한다.
역사와 예술을 사랑한다면 꼭 가봐야 할 박물관
이 책을 넘기는 순간 시작될 이집트로의 여정
기자 피라미드가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이집트 대박물관은 20년간의 건설 끝에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되었다. 이 책은 이집트 현지에서 전문 가이드로 오래 활동하며 SNS 채널 〈이집트 방구석 가이드〉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이집트 대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유물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집트 문명의 시대별 특징과 특유의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유물들이다. 풍부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더했고, 유물 하나하나에 얽힌 이야기는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물관 구석구석을 다니며 도슨트의 친절한 설명을 듣듯이 책을 보며, 고대 이집트 문명의 진짜 매력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