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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울 땐 부처님처럼 외로울 땐 예수님처럼 - 인생이 처음이라 서툰 당신에게 전하는 30가지 마음 처방
- 한도윤
- 시문에디션
- 2026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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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22037180 |
|---|---|
| 쪽수 | 296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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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자기계발 > 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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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꼬였을 때, 두 분 다 모셔봤습니다
예수는 채우고, 부처는 비운다
종교가 달라도 마음이 흔들리는 방식은 다르지 않다
성경과 팔만대장경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읽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
취업과 이직, 통장 잔고, 인간관계의 상처, 번아웃, 남들과의 끊임없는 비교…. 오늘날 현대인이 밤잠을 설치며 내던지는 질문들은 사실 새로울 것이 없다. 수천 년 전 광야를 걷던 이들도, 고려의 거친 바닷가에서 목판을 깎던 이들도 똑같은 고민으로 밤을 지새웠다.
『괴로울 땐 부처님처럼 외로울 땐 예수님처럼』은 인류가 고통과 불안에 맞서 쌓아 올린 두 개의 거대한 지혜 창고, 성경과 팔만대장경을 '오늘 당장 꺼내 쓰는 마음 처방전'으로 완벽하게 담아냈다.
내면을 다스리는 비움, 관계를 안아주는 채움
서로 다른 두 지혜가 완성하는 단단한 삶의 밸런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이 책이 종교를 권하는 책이 아니라고 분명히 선을 긋는다. 대신 우리의 삶을 바꾸는 가장 직관적인 원리로 '비움'과 '채움'을 제시한다.
괴로울 때는 안으로 성찰해 나를 비우는 부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 자의식에 갇히거나 욕망과집착, 타인의 날카로운 평가로 흔들릴 때, 마음의 물결을 고요하게 가라앉히는 법을 일깨워 준다.
외로울 때는 밖으로 연결되어 사랑을 채우는 예수님의 처방을 건넨다.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 고립감이 밀려올 때, 깊은 신뢰와 따뜻한 한 걸음으로 마음의 온기를 되찾게 한다.
외로울 땐 관계의 손(예수)이 나를 일으키고, 괴로울 땐 자립의 손(부처)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이 두 개의 손을 번갈아 잡을 때, 어떤 거친 풍파에도 무너지지 않는 내면의 단단한 중심이 세워진다.
머리로 이해하는 지식에서 손발이 움직이는 실행으로!
각 장 끝에 담긴 아주 작은 '오늘의 한 걸음'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거창한 다짐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새벽 3시에 눈이 떠질 때', '팀장의 면박에 밤새 잠 못 이룰 때', 'SNS를 보며 우울해질 때' 등 누구나 겪는 30가지 현실 상황에 맞춰 성경과 대장경의 시선을 나란히 제시한 후, 각 꼭지의 끝마다 '오늘의 한 걸음'이라는 작고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덧붙였다.
"걱정을 종이에 딱 한 줄로 적어보기", "부탁을 받으면 '생각해 보고 알려줄게'라고 3초 시간을 벌기", "퇴근길 이어폰을 빼고 걷기"처럼 오늘 당장 해볼 수 있는 일상의 작은 루틴들이 무너진 마음을 차분하게 복원해 준다.
독하게 나를 다그치는 자기계발서에 지친 이들, 막연한 위로 대신 삶을 지탱할 깊고 단단한 문장을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은 머리맡에 두고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가장 다정한 삶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정답 하나로는 하루를 버티기 어려운 사람에게
우리는 보통 하나의 정답을 찾으려 한다. 더 참아야 하는지, 내려놓아야 하는지. 누군가를 용서해야 하는지, 멀어져야 하는지. 미래를 믿고 맡겨야 하는지, 오늘의 행동으로 바꿔야 하는지. 하지만 실제 삶은 한 문장으로 끝나지 않는다. 때로는 사랑이 필요하고, 때로는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기대야 할 때가 있고 스스로 등불을 들어야 할 때가 있다. 『괴로울 땐 부처님처럼 외로울 땐 예수님처럼』은 그 복잡함을 지우는 대신, 두 개의 오래된 시선을 함께 들고 살아가는 법을 제안한다. 책을 덮은 뒤 모든 문제가 해결될 필요는 없다. 힘든 순간에 ‘그때 그런 이야기가 있었지’ 하고 한 문장이 떠오르는 것, 그 문장이 오늘을 아주 조금 덜 외롭고 덜 괴롭게 해주는 것. 저자가 이 책에 바라는 역할은 거기까지다.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두 개의 손을 건네는 책. 외로운 날에는 채우고, 괴로운 날에는 비우며 하루를 건너는 법을 알려주는 가장 오래되고도 새로운 마음 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