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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의 계절을 건너왔다

  • 이종순, 한희아, 주미령, 이영숙, 김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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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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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ISBN-13 : 9791192822235
쪽수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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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양한 사상과 사유의 교감을 넘어

그들의 찬란한 시집

우리는 서로의 계절을 건너왔다

 

 

태어나고 시작하고 출발한다는 것은 그것이 매우 신선하고 싱그럽고 설렌다는 의미다. 마음가짐은 계절의 지향과 꿈의 지평을 넓힌다는 움직임과 행동의 언어가 담겨있다. 일관되지 않고 다양한 사상과 사유의 교감을 넘어 그들의 찬란한 시집, 우리는 서로의 계절을 건너왔다창간호를 세상에 내놓았다. 시와 언어로 맺은 계절의 열매는 단맛과 신맛 구운맛, 익힌 맛 또는 이상의 신비와 향기를 내며 시작으로부터 시적성장은 물론, 성숙한 결실을 맺기에 이르렀다. 아름다운 결정체 이종순, 한희아, 주미령, 이영숙, 김기훈의 숲이고 계절이다.

 

출판사 서평 이화엽

 

 

이 시집을 자세히 감상했다면 사유의 원형질은 집합과 문장부호의 혼합된 결정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는 컴퓨터가 흠씬 창작의 용량으로 바닷가 모래를 상상하고 공감을 받아들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지금 하늘의 서랍을 열면 새벽의 은하수가, 별이 쏟아져 지상의 그들과 사연으로 만나는 중이다. 비로소 그들의 계절을 퍼트리는 시절이 도래했다.

 

감상평 중에서 이화엽

 

 

어느 날은 부모님을 떠올리며, 어느 날은 창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며 시를 썼습니다. 손주들의 웃음 속에서 봄을 만나기도 했고, 함께 시를 쓰는 벗들에게서 사람의 온기를 다시 배우기도 했습니다. 돌아보면 제 시는 특별한 이야기를 찾기보다 평범한 삶의 곁을 오래 서성였습니다. 창가에 놓인 홍시 하나,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하나, 저녁 하늘에 번지는 노을빛 하나에도 사람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시집에 담긴 작품들은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본 그리움이며, 마음속에 간직한 사랑이고, 지나온 시간의 기록입니다.

 

이종순 시인

 

이 시집이 서로의 삶을 읽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학적 동행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에게 등불이 되어주고, 때로는 쉼이 되어주며 더 깊고 넓은 문학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문장들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잊고 지냈던 꿈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작은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종이 위의 글을 넘어 세상을 향한 따뜻한 안부가 되고, 오래 마음에 머무는 울림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한국문예작가협회장 민원기

목차

[목 차]

축하글 2

축하시 4

프롤로그 6

 

이종순

홍매화 15

기다림 16

새 달력 17

겨울 약속 18

자화상 19

홍시 20

입동 21

앨범 22

윤슬, 그 첫 매듭 23

그런 인연이고 싶다 24

물빛 아래, 26

비워야지 27

노란 모과 28

가을 하늘 29

발자국 30

가장 낮은 곳의 얼굴 31

가버린 세월 32

희미한 얼굴 33

낙엽 밟으며 34

35

설은 소리보다 먼저 와 36

초록 여름 37

시향 38

 

 

한희아

아침의 나팔꽃 43

다다르다 44

억새와 나 46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아름답다 47

가파도 춘자 씨와 우리 집 춘자 씨 48

뭉근한 사랑 50

진정한 위로 52

한 번 잊을 때마다 53

서가를 거닐며 54

저수지 너머, 아버지 56

목포구 등대에서 58

새벽 풍경 60

엄마라는 세상 61

피고 지고 피고 지는 62

쑥쑥 64

어떻게 지내요? 65

힘드시죠 66

작별연습 68

프레임 70

말자국과 상처 72

도파민이 말씀하시되 73

틈으로 빛이 들어오고 74

화제에게서 배운 것 75

 

 

 

주미령

낙엽처럼 79

한숨 80

초록이 파랑을 만났을 때 81

선물 82

84

힘겨루기 85

충동 86

아직 멀었다 88

어쩌면 90

그저 겨울이었다 91

퐁당퐁당 92

안온(安穩) 94

민들레 95

그날의 기억 96

가치와 쓸모 97

차마 감당할 수 없어서 98

그럴 수 있다 99

그때, 거기 100

한 편이라도 101

매미 102

 

 

이영숙

송편 107

아름다운 날 108

낙엽 109

꽃을 보면서 110

놀이터 111

한마디 말 112

빗방울 소리 114

겨울나무 116

리셋 117

첫눈 118

아들에게 119

 

 

 

김기훈

별과 함께 123

공단의 불빛 124

시선의 끝 125

그날 밤 126

그 길 위에서 127

노란 가방의 봄 128

다시 사랑한다, 129

달보드레 130

달빛 아래서 131

계절을 읽다 132

만남에도 모양이 있다 133

몽실몽실 사르르 134

바람처럼 먼지처럼 135

아짜디 핀 꽃 136

잠겨 있던 시간 137

꽃 피우자, 오늘 138

온새미로 139

째깍째깍 140

어린 날의 대답 141

유리구슬 142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143

저물지 않은 해 144

가그린 145

새벽을 걷는 아이 146

감사평 148

 

저자 소개
저자 : 이종순, 한희아, 주미령, 이영숙, 김기훈

이종순

 

· 시인, 수필가,

동화작가, 에세이스트, 글쓰기 강사

 

■ 약력

 

()주식회사 유원기술, 세진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문학고을 등단심사위원, ()한국교육 전문가협회 정회원

한국문예작가협회 부회장

 

 

■ 저서

 

에세이 『돌아보니 다 아름다웠더라』

그림동화 『나는 윤서예요』

문학고을 시선집 12~15집 공저

시집 『마음들이 속삭이는 오솔길』 공저

시화집 『삶을 건너는 수수꽃다리』 공저

문학고을 부울경지부 동인지 『시향』 공저

 

 

■ 수상 외

 

문학고을 신인 문학상 수상

문학고을 우수 작가상 수상

작가랜드 동화부문 최우수상 수상

산해정인성문화진흥회 시화 『달빛 낙엽』 당선

 

 

 

한희아

· 시인, 수필가, 에세이스트

 

■ 약력

 

한국문예작가협회 정회원

브런치 작가

시동우회 <시선> 리더

리부트 북클럽 리더

독서논술지도사

어린이집 교사

 

 

■ 저서

 

에세이 『엄마에서 나로, 리부트』 공저

 

 

 

 

 주미령

 

· 시인, 서평가, 에세이스트

■ 약력

 

브런치 작가(네모/@nemodiary)

한국문예작가협회 정회원

시동우회 <시선> 회원

<서낭연(서혜정낭독연구소)> 카페 회원

 

 

■ 저서

 

시집 『마음의 때를 벗기고』 공저

시집 『겨울의 편린』 공저

 

 

■ 수상 외

 

전국 책읽어주기 한마당 글쓰기 부문 우수상 수상

EBS 특별기획 <다시, 읽기로> 2부 출연

 

 

 

이영숙

 

· 시인, 에세이스트, 수필가

 

 

■ 약력

 

한국문예작가협회 정회원

브런치 작가

시동우회 <시선> 회원

 

■ 저서

 

에세이 『의미 없는 시간은 없습니다』 공저

 

 

김기훈

 

· 시인, 수필가, 에세이스트■ 약력

 

() 문학뉴스 기자, 교보문고 북멘토

() 한국문예작가협회 정회원

네이버 블로그 <친절한 기훈씨> 운영

브런치 작가

 

■ 저서

 

에세이 『아빠와 딸, 조용히 서재로 숨다』

전자책 『반짝반짝 보석 이야기』 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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