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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24329467 |
|---|---|
| 쪽수 | 240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소설/에세이/시 > 수필 > 국내수필
AI추천 이유
“모든 것에 신경 쓰느라, 정작 내 삶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칭찬을 여러 번 들어도 불만 한마디가 오래 남는다. 누군가의 무심한 표정을 보며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고민하고, 다른 사람의 성공 앞에서 내 삶이 뒤처진 것은 아닌지 불안해한다. 이미 지나간 실수를 되풀이해 떠올리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미리 걱정한다.
우리는 이런 태도를 성실함과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것에 신경 쓰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과 소중한 사람에게 쓸 마음의 힘은 남지 않는다. 신경에도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한정된 예산이 있기 때문이다.
식당에서 수많은 손님을 만나며 타인의 평가에 흔들렸던 저자는 『미움받을 용기』와 『신경 끄기의 기술』을 통해 한 가지 질문과 마주한다.
“우리는 왜 중요하지 않은 것에 이토록 많은 신경을 쓰며 살아가는가?”
이 책은 두 권의 내용을 단순히 요약하지 않는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마음, 비교를 멈추지 못했던 시간, 경쟁에서 뒤처질까 두려워했던 순간, 과거를 현재의 이유로 붙잡았던 삶을 저자의 경험과 함께 풀어낸다. 인정욕구와 비교, 경쟁과 자기검열이 어떻게 삶의 에너지를 소진시키는지 살펴보고,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신경을 끈다는 것은 무심하거나 무책임해지는 일이 아니다.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나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구분해 정말 중요한 일에 마음을 쓰는 태도다. 타인의 반응과 결과까지 통제하려 하지 않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행동과 책임에 집중하는 것이다.
신경을 끄는 것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무엇을 포기하며, 어떤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것인지 선택하는 일이다.
타인의 시선과 비교에 지친 독자에게 자신의 기준으로 돌아와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살아가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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