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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95611997 |
|---|---|
| 쪽수 | 184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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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포기하지 말 것, 그리고 세상에 내보일 것
『계속 쓰는 법』은 강민선과 진고로호, 두 작가의 '계속 하는 법'에 관한 기록이다.
책에는 특별한 재능이나 화려한 성공담은 없다. 대신 불안과 의심, 실패와 좌절, 생활과 생계, 관계와 고독 사이에서 어떻게 다시 글을 쓰게 되는지 담담하게 풀어낸다. 두 작가의 이야기는 어떤 흔들림에도 다시 책상 앞에 앉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작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 다른 사람은 어떤 과정에 있을까. 어떻게 지나가고 있을까. 『계속 쓰는 법』은 과정을 버티는 두 작가의 이야기이다. 나는 어디쯤 왔는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불쑥 의구심이 들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의 경험에서 배울 수 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잘 쓰는 사람보다는 계속 쓰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
'오늘도 한 줄 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
강민선 작가는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 멋지고 훌륭한 쓰기가 아니라 '계속 쓰기'”에 관한 글이라고. 그리고 그것은 “언젠가 계속 쓰는 법을 잊어버릴 나를 위한 다짐”이라고 말한다.
진고로호 작가는 “지금 쓰는 이 글이 과연 사람들이 읽어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의심하곤 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오직 나만이 전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고 누군가는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고 말한다.
긴 시간 수많은 빈 종이를 채우며 글을 써 온 두 사람의 경험은 결국 한 문장으로 만난다. “잘 쓰는 사람보다 계속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저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그들도 나와 다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독자는 저자의 곁에 앉아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책장을 넘기게 된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나면 이런 마음이 생길지 모른다.
'오늘도 한 줄 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
그 마음이 저자들이 이야기하는 '계속 하는 힘'일 것이다.
계속하는 사람을 위한 지침서
AI로 몇 초 만에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시대다.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어렵고, 가짜가 진짜를 대신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지만, 여전히 자신만의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 두 작가만이 아니라 글을 쓰고 싶어하는, 책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계속 쓰는 법』은 작가를 꿈꾸는 사람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계속 쓰기'는 '계속 하기'로 바꿔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싶은 사람, 좋아하는 일을 오래 붙들고 싶은 사람, 삶의 속도를 잃지 않고 살아가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건네는 응원의 목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