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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자소서 이렇게 쓰고 합격했습니다 - 내 경험을 직무 언어로 리빌딩하라
- 신동일
- 애플씨드
- 2026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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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 ISBN | ISBN-13 : 9791124121146 |
|---|---|
| 쪽수 | 328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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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이제 쓰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30년 채용 경험과 현장 멘토링에서 나온 자소서 작성법
이 책의 저자 신동일은 한화그룹과 한화시스템 등에서 오랫동안 채용과 인사 업무를 담당했을 뿐 아니라, 한화시스템 Beyond SW 부트캠프와 SK네트웍스 Family AI 캠프 등에서 실제 취업 준비생의 자소서를 첨삭하고 면접을 멘토링해 왔다. 30년간 대기업 채용 현장에서 약 5만 건의 지원 서류를 검토하고 수많은 지원자를 인터뷰한 채용 경험과 취준생의 자소서를 직접 고쳐온 멘토링 경험을 함께 가진 인사 전문가다.
『100번째 자소서 이렇게 쓰고 합격했습니다』는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취업 준비생과 비전공자, 직무 전환자를 위해 자신의 경험에서 직무 역량을 찾아내고, 이를 채용 담당자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전 자소서 작성 가이드다. 이 책에는 채용 담당자가 어떤 기준으로 자소서를 읽고 평가하는지뿐 아니라, 취준생이 어디에서 막히는지, 어떤 경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버리는지, 무엇을 어떻게 고쳐야 자소서가 달라지는지에 관한 저자의 현장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소서는 직무 역량을 증명하는 글이다
자소서를 열심히 써서 제출했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다. 벌써 99번째 자소서다. 인턴 경험도 있고, 프로젝트도 했고, 자격증도 땄는데 번번이 탈락한다. 이유가 뭘까?
‘내 경험이 부족한 걸까?’
‘스펙이 약해서일까?’
‘내가 글을 못 쓰는 걸까?’
이 책의 저자는 문제를 조금 다르게 본다. 지원자에게 경험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채용 담당자가 평가할 수 있는 언어로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글을 잘 쓰는 것보다 먼저 자소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자소서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설명하는 글이 아니라 ‘나는 이 직무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증명하는 글이다. 성실함과 열정을 주장하는 대신 그것을 보여주는 행동과 결과를 써야 하고, 경험을 나열하는 대신 그 경험에서 어떤 직무 역량을 발휘했는지 설명해야 한다.
이 책이 말하는 ‘자소서 잘 쓰는 법’은 화려한 문장을 만드는 기술이 아니다. 자신의 경험에서 직무와 연결되는 행동과 판단을 찾아내고, 그 경험을 지원 직무에서 통하는 언어로 바꾸어 직무 역량의 증거로 보여주는 것이다. 결국 자소서에서 중요한 것은 경험의 화려함이 아니라, 그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고 직무와 연결하느냐다.
평범한 경험을 ‘직무 역량의 증거’와 ‘직무 언어’로 바꾸는 법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의 경험을 직무 역량으로 바꾸는 과정을 매우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다.
먼저 STAR와 CAR를 활용해 경험을 구조화한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판단과 행동을 했으며, 그 결과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하나씩 꺼내놓는 방법이다. ‘프로젝트를 열심히 했다’는 설명을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어떤 결과를 만들었다’는 증거로 바꾸는 것이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그렇게 찾아낸 경험을 ‘직무 언어’로 다시 번역한다. 같은 프로젝트 경험도 백엔드 개발자에게 필요한 언어와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필요한 언어가 다르고, 데이터 분석가와 서비스 기획자가 강조해야 할 지점도 다르다. 따라서 자신이 한 일을 그대로 적는 데서 멈추지 않고, 채용 공고와 직무 요건을 분석해 지원 직무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역량과 연결해야 한다.
이 책은 이를 위해 경험·역량·직무 매핑 방법부터 채용 공고의 핵심 키워드를 읽는 법, 경험을 직무 언어로 바꾸는 방법, 직무별 핵심 키워드와 자소서 구조 템플릿까지 단계적으로 제시한다. 백엔드·프론트엔드·AI·데이터·서비스 기획 등 실제 직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예문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신의 자소서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
또한 경험이 지원 직무와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행동과 결과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는지, 팀이 한 일과 자신이 한 일이 구분되는지, 채용 담당자가 더 묻고 싶은 근거가 남아 있는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초안과 수정 사례, 최종 점검 체크포인트와 제출 전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따라서 처음 자소서를 쓰는 사람뿐 아니라 이미 작성한 **자소서를 평가하고 고쳐 쓰려는 사람**에게도 실질적인 기준을 제공한다.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는 면접 질문을 남긴다
이 책이 일반적인 자소서 작성법 책과 또 하나 다른 점은 자소서를 ‘제출하는 글’로 끝내지 않는다는 데 있다. 좋은 자소서는 채용 담당자에게 궁금증을 남긴다.
‘왜 이런 판단을 했지?’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을까?’
‘이 경험을 조금 더 들어보고 싶은데?’
이 질문이 바로 면접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다. 그래서 이 책은 자소서에 쓴 경험과 직무 역량을 면접 답변으로 연결하는 방법까지 다룬다. 자소서와 면접을 서로 다른 시험처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경험을 자소서에서는 직무 역량의 증거로 보여주고 면접에서는 판단과 행동의 근거를 더 깊이 설명하도록 연결하는 법을 안내한다.
여기에 자기소개, 지원 동기, 성장 과정,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입사 후 포부 등 주요 자소서 항목의 초안과 수정 사례부터 비전공자와 커리어 전환자를 위한 자소서 작성 전략, AI 면접과 AI 역량검사 준비 방법까지 담았다. 자소서 한 장을 잘 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서류 작성부터 면접 준비까지 취업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취준생·비전공자·직무 전환자를 위한 실전 자소서 가이드
자소서를 여러 번 제출했지만 계속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는 취업 준비생, 인턴이나 화려한 스펙이 부족해 자소서에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한 지원자, 경험은 많지만 지원 직무와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이 책은 구체적인 답을 제시한다.
비전공자로 새로운 직무에 도전하거나 경력을 전환하려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전공이나 지나간 스펙을 새로 만들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다시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지원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찾아내는 일은 지금부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채용 담당자의 평가 기준으로 자신의 자소서를 다시 점검하고 싶은 사람, STAR와 CAR를 활용해 경험을 설득력 있게 구조화하고 싶은 사람, 채용 공고와 직무 요건을 자소서에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자신의 경험을 ‘직무 언어’로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실용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다.
100번째 자소서는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만약 100번째 자소서를 쓰고 있다면, 새로운 경험을 하나 더 만드는 것보다 먼저 자신이 가진 경험을 바라보는 방식과 전달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프로젝트를 했다는 사실’에서 내가 해결한 문제를 찾아내고, ‘열심히 일했던 경험’ 속에서 실제 행동과 판단을 꺼내고, 평범해 보였던 경험을 지원 직무에 필요한 역량의 증거로 다시 해석하는 것이다. 이 책이 말하는 자소서의 변화는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지금까지 자소서를 쓸 때마다 ‘나를 어떻게 잘 보여줄까’를 고민했다면, 이제 질문을 바꿔야 한다.
‘내 경험을 통해 이 직무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그 질문에 제대로 답하기 시작하는 순간 자소서는 달라진다. 채용 담당자가 그냥 지나치는 글이 아니라 시선이 멈추고, 밑줄을 긋고, 다음 질문을 떠올리는 글이 된다. 그 결과 지금까지 쓴 99번의 자소서가 답을 기다리는 지원서였다면, 이렇게 쓴 100번째 자소서는 합격을 부르는 초대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