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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워크플로우 - 같은 AI로 다른 성과를 내는 단 하나의 변수
- 로사장(김다솔)
- 필름
- 2026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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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24468388 |
|---|---|
| 쪽수 | 364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경제/자기계발 > 처세
AI추천 이유

AI를 ‘쓰는 법’에서 ‘일하게 만드는 법’으로
혼자서도 일의 흐름을 이어가도록 설계하라
새롭게 등장한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더 똑똑해진 AI가 아니다. 질문에 답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을 넘어, 주어진 목표를 이해하고 다음 행동을 스스로 이어가는 새로운 세대로서의 AI인 것이다.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는 이러한 에이전트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AI를 ‘질문에 답하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의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동료로 바라보고,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 AI와 협업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AI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 저자는 SYNC의 핵심 원리인 STORY, WHY, NATIVE, CYCLE을 단계적으로 다룬다. 동시에 자신의 경험과 자료를 구조화해 AI가 필요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업무의 목적과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며, 상황에 맞는 AI를 선택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독자는 하나의 업무를 적절한 단위로 나누고, 반복되는 과정을 연결하며,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지점을 설계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이제 우리는 AI에게 매번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수준을 넘어, 한 번의 지시 이후에도 업무가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자신만의 워크플로우를 설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직장인부터 크리에이터까지, 각자의 워크플로우에 맞게
중요한 것은 최신 AI가 아니라, 나의 일을 잘하는 AI다
AI 활용의 핵심은 최신 기술을 빠르게 익히는 데 있지 않다. 먼저 자신의 업무 전체를 살펴보고, AI가 개입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점을 발견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무자라면 반복적인 자료 조사와 정리, 보고서 작성과 아이디어 구상처럼 시간이 많이 드는 업무를 AI와 나눌 수 있다. 리더라면 개인의 업무를 넘어 팀의 지식과 자료, 업무 방식을 AI와 연결해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다. 1인 사업가와 크리에이터 역시 기획·조사·제작·정리 등 혼자 감당하던 여러 역할을 AI와 분담하며 자신의 업무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중요한 것은 AI는 누구에게나 같은 활용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가장 강력한 AI를 무조건 선택하기보다 업무의 목적과 환경에 맞는 AI를 고르고, 자신의 도메인 지식과 경험을 연결해야 한다. 같은 AI를 사용하더라도 어떤 정보를 제공하고, 어떤 역할을 부여하며, 업무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는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며, 독자가 자신의 업무에서 AI의 역할을 직접 정의하고 ‘나만의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시대, 이제는 AI가 대신할 수 없는 것을 고민할 때
잘 쓰는 것을 넘어,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AI가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할수록 인간에게 필요한 능력 역시 달라진다. 저자는 ‘AI에게 무엇을 맡길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가 만든 결과를 어떻게 판단하고 활용할 것인가?’를 묻는다. AI가 그럴듯한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어낼수록 중요해지는 것은 정보를 생산하는 능력 자체가 아니라, 그 결과가 놓인 맥락과 목적을 이해하고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능력이다. 무엇을 질문할 것인지, 어떤 목표를 세울 것인지, AI의 결과를 어디까지 신뢰하고 어떻게 수정할 것인지는 여전히 사람의 몫이기 때문이다. 결국 AI 시대의 경쟁력은 AI에게 맡길 일과 사람이 직접 판단할 일을 구분하고, 그 경계를 설계하는 능력에서 만들어진다.
그렇기에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의 마지막은 다시 사람에게 돌아온다. AI가 대신하기 어려운 ‘THINK’의 영역을 통해 앞으로 인간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며, 빠르게 바뀌는 기술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 기술과 도구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일의 원칙과 사고방식은 흔들리지 말아야 하며, AI와 함께 워크플로우를 설계해도, 중심을 AI가 아닌 자신에게 맞춰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워크플로우를 AI 없이도 이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직장인과 리더는 물론 1인 사업가와 크리에이터까지, AI를 ‘잘 사용하는 사람’을 넘어 AI와 함께 더 큰 일을 해내는 사람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주목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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