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 ISBN | ISBN-13 : 9791199164833 |
|---|---|
| 쪽수 | 220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인문/역사 > 서양철학
AI추천 이유

“생각을 넘기는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1부 · 인간이란, 그리고 생각이란 무엇인가
“당신은 정말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책은 이 질문 하나로 문을 연다. 이탈리아어를 몰라도 몇 초 만에 비즈니스 메일을 완성해 주는 AI 앞에서, 우리는 언제부터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까지 넘기게 되었을까. 저자는 까마귀의 나뭇가지 갈고리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나란히 놓고 인간을 다른 동물과 가른 것이 무엇인지 되짚은 뒤, 빈티지 카메라를 고르는 사고실험을 통해 생각이란 완성된 답이 아니라 ‘모른다’는 결핍에서 시작해 부딪히고 실패하는 마찰을 거쳐야 비로소 내 것이 되는 과정임을 보여 준다. 그 끝에서 저자는 데카르트의 유명한 명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코기토, cogito, ergo sum)”를 다시 꺼낸다. 이 한 문장을 단 한 번의 깨달음으로 끝내지 않고, 의심하고 되묻는 행위가 평생에 걸쳐 쌓여 마침내 ‘나’라는 사람을 빚어내는 과정으로 풀어낸다. 동시에 “맡기는 것이 정말 퇴화일까”, “결과만 있으면 충분하지 않은가”, “어쩌면 우리 세대만의 과민 반응 아닐까” 같은, 독자가 실제로 품을 법한 반론을 저자 스스로 정면에서 검토한다. 일방적인 경고가 아니라, 양쪽 입장을 모두 통과한 뒤에 도달한 결론이라는 점이 이 책의 신뢰성을 더한다.
2부 · 생각을 넘기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소크라테스가 문자를 두려워했던 바로 그 장면에서 다시 출발한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걱정에서 멈추지 않고 이를 구체적으로 검증한다. 런던의 택시 기사들이 ‘런던의 지식(The Knowledge)’을 외우는 동안 실제로 커졌던 뇌 부위, 반대로 내비게이션에 기댈수록 나빠진 사람들의 공간 기억, 챗GPT로 글을 쓴 집단에서 뚜렷이 약해진 뇌 연결성, 그리고 AI 도입 이후 오히려 낮아진 내시경 전문의의 병변 발견율까지 — 이 책은 구체적인 연구 결과로 ‘생각이 넘어가는 순간’을 하나씩 증명한다. 여기에 더해 AI가 사용자의 확증 편향을 강화하고, 학습 데이터의 불균형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판단의 출발점을 기울인다는 사실까지 짚으며 묻는다. 우리가 스스로 골랐다고 믿는 그 답은, 정말 우리의 것일까.
3부 · 누가 그 답을 쥐고 있는가
질문의 방향을 개인에서 구조로 옮긴다. 2026년 슈퍼볼 광고에서 “AI에 광고가 들어온다. 하지만 클로드는 아니다”라고 외쳤던 실제 AI 기업의 사례로 시작해, 구글 제미나이와 그록이 각기 다른 이유로 답을 편집했던 사건, 그리고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로 한 AI 기업이 자사의 최신 모델을 전 세계 이용자에게 일시 중단해야 했던 2026년 실제 사례까지 다룬다. 수억 명이 기대는 AI를 실제로 쥐고 있는 것은 결국 소수의 기업과 국가라는 사실, 그리고 그 답이 역사 서술까지 건드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짚으며 책은 묻는다. “이제 탑은 누가 쌓는가.”
4부 · 그래도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 책이 단순한 경고서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는 대목이다. “AI가 없어지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손쉬운 해법부터 검토하고, 개인과 기업과 국가 모두가 먼저 멈추는 쪽이 손해를 보는 치킨 게임에 갇혀 있음을 보여 준다. 동시에 “책을 읽어라”, “깊이 생각해라”, “남과 토론해라”처럼 흔히 제시되는 처방들이 왜 “너무 옳고, 너무 멀리” 있는지도 냉정하게 짚는다. 그리고 AI 앞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맞닥뜨린 바둑계의 선례를 통해, AI가 아직 도구로 남아 있는 지금 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그린다.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반품/교환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비용 |
|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 상품 품절 |
|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