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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43013095 |
|---|---|
| 쪽수 | 149쪽 |
| 크기 | B6(127mm X 188mm, 사륙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컴퓨터/IT > 시스템공학
AI추천 이유
인공지능을 둘러싼 기술 논쟁을 넘어, 그것을 만든 사람들과 실리콘밸리 반문화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점·선·면으로 설명되는 인공지능의 다양한 얼굴, 비트 세대와 히피 문화, 선불교와 예술·기술의 결합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어떤 상상력과 가치관 위에서 탄생했는지 성찰하게 만드는 책이다. AI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반문화로 읽는 실리콘밸리 인공지능의 얼굴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로만 인공지능을 보는 시각으로는 지금의 변화를 설명하기 어렵다. 인공 신경망, 데이터 시스템의 엔진, 범용 기술, 플랫폼, 고숙련 노동을 지원하는 도구까지 인공지능은 서로 다른 얼굴로 등장해 왔다. 여기에 경제학은 점, 경영학은 선, 사회학은 면으로 기술을 바라보며 해석을 달리한다. 이 책은 이러한 복잡한 기술적·사회적 모습을 넘어, 인공지능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와 그 의지를 길러 낸 실리콘밸리의 반문화에 주목한다.
동부에서 온 개척자 문화, 아시아 이민자 문화, 기술자와 기업가 문화, 주류에 저항하는 반문화가 어떻게 뒤섞여 사유의 토양을 이루었는지 비트 세대, 사과 농장 공동체, 홈브루 컴퓨터 동호회, 선불교적 감수성 등 구체적 사례로 추적한다. 스티브 잡스와 백남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시적 과학을 통해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상상력이 어떤 기술 문명을 불러왔는지 보여 준다. 나아가 래리 페이지, 일론 머스크, 프랭클린 포어, 피트 데이비스의 주장에 담긴 욕망과 금욕, 사색과 전념의 윤리를 분석하며, 인공지능이 생각과 제도, 사회를 만들어 가는 미래를 비판적으로 구상할 수 있는 시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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