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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교과서를 채우는 서사와 인과의 세계통사3-인도 아프리카 아메리카 1차 2차 세계대전과 냉전
- 연구소 집현전
- 로얄 리퍼블릭(Royal Republic)
- 2026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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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99998728 |
|---|---|
| 쪽수 | 664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소설/에세이/시 > 청소년
AI추천 이유

# 5천 년이 넘는 장구한 인간사의 서사시를 700여개가 넘는 지도와 도해, 도표등을 통해
눈앞에 펼쳐 보이듯 유려하게 풀어낸 세계사 통합 시리즈
십 수 년간 논술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온 저자 집단연구소 집현전이 청소년과 일반 독자를 위한 세계사 시리즈 『서사와 인과의 세계통사』 전 3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중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세계사의 흐름을 단편적인 사실로 받아들이면서 전체적인 맥락과 인과관계를 이해하기 어려워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그래서 세계사 전체를 하나의 흐름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풍부한 해설과 지도·도해를 곁들여 역사적 사건과 변화의 맥락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서사와 인과의 세계통사』 1·2·3권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과 함께 흥미를 끌 만한 역사적 상식과 지식을 전체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배치해 청소년 독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다층적으로 구성했다. 시간적으로는 고대 문명에서 제1·2차 세계대전, 냉전, 아랍의 봄에 이르기까지 인류사의 주요 장면을 폭넓게 다룬다. 또한 말안장과 등자(鐙子), 몽골의 전투력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 2,200여 년 전 이집트가 윤년을 정확하게 이해한 방식, 포탄과 설탕의 기원, 자동으로 왕복하는 증기기관과 방직기(紡織機)의 원리, 주식회사의 개념, 자외선과 인종 개념의 역사, 핵폭탄의 원리 등 역사와 과학·기술·문화를 연결하는 다양한 지식을 곳곳에 배치해 읽는 재미를 높였다.
# 3권: 소외받았던 대륙들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
인도/아프리카/아매리카 대륙과 1/2차 대전
까마득한 과거와 직접 가보지 못한 공간에 대한 단순한 기록과 평가가 아니라, 인간의 삶과 번영, 갈등과 투쟁을 함께 담아낸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독자의 눈앞에 펼쳐 보이는 것이 『서사와 인과의 세계통사』의 특징이다. 특히 3권은 인도대륙에서 시작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의 역사로 이어지며, 이후 제1·2차 세계대전과 냉전, 아랍권과 서방세력의 갈등, 그리고 9·11 테러에 이르기까지 현대사의 주요 장면을 다룬다.
특히 3권의 초반과 중반부분에선 기존 세계사 서적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았던 인도·아프리카·아메리카 대륙의 왕국과 문명들을 시대순으로 정리하고, 각 대륙 역사를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인도아대륙은 엄청나게 넓은 땅에 풍부한 수계(水系)와 지하자원등으로 생산성 높은 환경이 주어졌기에 이곳에서는 인더스 문명을 기점으로 수천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많은 왕국들이 명멸했다. 다만 중등 세계사 교육과정에선 교과서 구성상 인도 아대륙의 거대한 역사와 문명을 깊이 있게 짚어내지 못했는데 이 책에선 연도별 상세 지도와 함께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태초의 인간이 탄생한 생명의 땅, 아프리카 편에서는 화려한 역사를 가진 여러 아프리카 왕국의 역사와 그에 극명하게 대비되는 노예무역의 비극을 조명하고 현대 아프리카 대륙의 모습까지 살펴본다. 다만 아프리카에서 가장 압도적인 발전 수준을 달성한 이집트 문명은 이미 2권에서 매우 자세하게 다루었기에 개괄적인 논의로 정리하고 말리 제국, 은리 왕국, 짐바브웨 왕국, 에티오피아 제국등, 미처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왕국들을 통사적으로 다루었다. 아메리카 편에서는 수준 높은 아즈텍/잉카 문명의 발전상을 훑어보고 대항해 시대 이후 유럽 콩키스타도르의 침략으로 붕괴된 문명들의 참상을 살펴보고 이후 독립시점까지 상술했다. 북미에선 거대한 제국은 없었지만, 유럽 세력이 북미대륙을 식민지화시키면서 유럽왕국간의 충돌이 장외전(場外戰) 성격으로 북미에서 벌이지는 대리충돌을 다루었다. 이후 북미대륙에서 프랑스, 영국, 스페인의 갈등이 미국의 탄생까지 이어지는 전체 과정을 다룬다. 이어 인류사의 거대한 전환점이 된 제1·2차 세계대전과 냉전, 베트남전쟁, 한국전쟁, 중동전쟁, 그리고 9·11 테러에 이르기까지 현대사의 주요 갈등과 변화를 살펴보며 영광과 오욕(汚辱)이 혼재한 인류의 역사 여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서사와 인과의 세계통사』 말미 문단을 인용하면서 글을 마치고자 한다.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와 소설에서는 고통 받던 약자와 의인들이 종국에는 고통을 보상받고 행복해지는 것으로 대부분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5백만년이 넘는 장구한 인류의 역사에서 여전히 약자와 의인들의 고통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세계사 여행은 여기서 잠시 쉼표를 찍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의 결론은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구(悠久)한 인류 역사 속 갈등과 극복의 사례를 고찰하고 반추(反芻)해서, 과학적 진보와 전 인류의 평화와 안녕이 공존하는 미래를 여러분들이 만들고 살아가기를 앙망(仰望)합니다. 너무나 큰 책임을 넘기는 것 같지만 세상은 미래 세대인 여러분의 것이니 어쩔 수 없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과 오랜 시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만들어 갈 세상과 역사의 첫 걸음에 정의와 공정함이 함께 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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