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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브런치 다이제스트 (세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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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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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8800331150694
쪽수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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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교육/건강/여행/요리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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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알고리즘 밖에서 발견하는, 작고 쓸모 있는 지식!

세상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으니까, 알아두면 좋은 것부터 ‘ 세모다’

 

“이건 어떤 요리지?” 브런치 메뉴판 앞에서 펼치는 책

세계의 브런치 91종,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핸디북 출시!

 

아침을 거르고 늦은 오전에 첫 끼를 먹는 사람이 늘었다. 주말이면 정식 끼니 대신 브런치 한 접시로 하루를 시작하고, 집에서 직접 차려 먹는 홈브런치도 익숙한 풍경이 됐다. 그런데 브런치에 얼마나 많은 종류가 있는지는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대개는 계란 요리 몇 가지와 토스트 정도를 떠올리고 만다.

메뉴판 앞에 서면 매번 같은 일이 벌어진다. 사진과 설명이 없으면 옆 테이블 접시를 슬쩍 살피다가 결국 늘 시키던 것을 말하게 된다. 집에서도 비슷하다. 늘 굽던 것을 굽고, 늘 올리던 것을 올린다. 필요한 건 긴 설명이 아니라, 이게 어떤 요리인지 알려주는 한 줄이다. 《세상 모든 브런치 DIGEST》는 그 한 줄을 미리 챙겨두는 책이다.

 

에그 베네딕트, 슈크슈카, 아보카도 토스트, 풀 잉글리시, 간장계란밥과 콘지까지. 이름은 들어봤지만 정체는 모호했던 요리들, 세계의 브런치 91종이 한 권에 들어 있다. 한 요리를 펼치면 그림과 함께 즐기는 법, 곁들이면 좋은 음료, 요리 방법, 이름에 얽힌 이야기까지 담겨 있다. 특히 음료는 요리마다 따로 골라 실어서 고르기 쉽도록 정리했다.

 

계란 요리 이름이 매번 헷갈린다면 ‘에그 브런치’, 빵 위에 무엇을 올릴지 정하고 싶다면 ‘토스트 & 샌드위치’, 달콤한 아침이 당긴다면 ‘팬케이크 & 그리들’, 속이 편한 가벼운 한 끼가 필요하다면 ‘볼 & 샐러드’, 한 접시로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브런치 플레이트’, 빵 하나로 끼니를 채우고 싶다면 ‘브레드 플레이트’로 가면 된다.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오히려 어려워진 것은, 내가 무엇을 알고 싶은지 찾는 일이다. 메뉴판에 적힌 이름을 하나하나 검색해볼 수도 없거니와, 검색한다 해도 지금 궁금한 건 만드는 법이 아니라 이게 어떤 맛이냐는 것이다. 세상에 어떤 브런치가 있는지 모르는 채로는 무엇을 물어야 할지부터 막히고 만다.

아날로그아카이브는 사람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브런치 요리를 여러 경로로 조사한 뒤, 그중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요리를 중심으로 91종을 추렸다. 여기에 알아두면 좋은 세계의 대표 아침 식사를 함께 실었다.

그래서 이 책은 책장이 아니라 가방에 자리를 잡는다. 카페 테이블 위에 올려두어도 접시 자리를 빼앗지 않는 크기다. 세모다 시리즈의 모든 책에는 세모 코너 북마크가 함께 들어간다. 직접 접어 만드는 추억의 북마크로, 권마다 디자인이 달라 책이 늘어날수록 모으는 재미가 더해질 것이다.

 

브런치는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끼니다. 정해진 식사시간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시간에 앉아, 무엇을 먹을지 천천히 고르는 일 자체가 그 자체로 작은 여유가 된다. 오늘은 늘 시키던 것 말고 다른 걸 시켜볼까. 그 잠깐의 망설임이 나의 하루를 조금 특별하게 만들 것이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브런치 카페를 꾸리며 메뉴를 설명할 말이 필요한 분

•메뉴판 앞에서 늘 같은 것만 고르게 되는 분

•주말 아침을 조금 다르게 차려보고 싶은 분

•여행지에서 그 나라의 아침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

목차

[목 차]

에그 브런치

에그 베네딕트•8

샥슈카•10

프렌치 오믈렛•12

스크램블 에그•14

프리타타•16

키슈 로렌•18

데블드 에그•20

스패니시 토르티야•22

다마고야키•24

에그 코코트•26

스카치 에그•28

온센 다마고•30

우에보스 란체로스•32

에그 인 어 홀•34

서니사이드업•36

클라우드 에그•38

 

토스트 & 샌드위치

아보카도 토스트•42

크로크무슈•44

크로크마담•46

리코타 토스트•48

타르틴•50

스뫼레브뢰드•52

브루스케타•54

록스 베이글•56

팬 콘 토마테•58

웰시 레어빗•60

몬테크리스토•62

카프레제 토스트•64

다마고 산도•66

튜나 멜트•68

시부야 허니 토스트•70

반미•72

 

팬 케이크 & 그리들

수플레 팬케이크•76

버터밀크 팬케이크•78

리코타 팬케이크•80

크로플•82

벨기에 와플•84

홍콩 에그 와플•86

더치 베이비•88

프렌치토스트•90

크레페•92

갈레트•94

블린츠•96

콘 프리터•98

라트케•100

 

 

볼 & 샐러드

아사이볼•104

스무디볼•106

그릭요거트•108

그래놀라•110

오버나이트 오트밀•112

치아 푸딩•114

그레인볼•116

포케볼•118

부다볼•120

콥 샐러드•122

시저 샐러드•124

니수아즈 샐러드•126

그릭 샐러드•128

부라타 샐러드•130

퀴노아 샐러드•132

 

브런치 플레이트

풀 잉글리시•136

아메리칸•138

콘티넨탈•140

카흐발트•142

이스라엘리•144

재패니즈•146

콘지•148

브렉퍼스트 부리토•150

비스킷 앤 그레이비•152

스테이크 앤 에그•154

차일라킬레스•156

간장계란밥•158

에그 앤 솔저스•160

딤섬•162

나시 르막•164

훈제연어 플레이트•166

 

브레드 플레이트

시나몬 롤•170

아몬드 크루아상•172

팽 오 쇼콜라•174

쇼송 오 폼•176

파스텔 드 나타•178

프루트 대니시•180

스콘•182

프렌치토스트 베이크 •184

브레드 푸딩•186

바브카•188

크루아상•190

몽키 브레드•192

베이크드 오트밀•194

블루베리 머핀•196

 

출판사 서평



세계의 브런치 91종, 손바닥 크기의 핸디북에 담다!

 

우리는 매일 엄청난 양의 정보를 만난다. 검색하면 무엇이든 찾을 수 있고, 알고리즘은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추천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가 무엇을 알고 싶은지’를 찾는 일은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검색은 검색어를 먼저 요구하고, 알고리즘은 내가 이미 본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둘 다 내가 무엇을 알고 싶은지 이미 정해져 있어야 비로소 작동하는 것이라, 정작 질문이 서지 않을 때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아날로그아카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세모다(SEMODA)’는 ‘세상 모든 다이제스트’의 줄임말이다.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그 안에서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사람이 직접 고르고 분류해 손바닥만 한 책 한 권에 담은 지식 핸디북 시리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으니, 다 담는 대신 순서를 정했다. 가장 먼저 알아두면 좋은 것부터 한 권 분량으로 추려 엮었고, 그래서 다이제스트다.

 

‘세모다’ 시리즈의 두 번째는 ‘브런치’다.

브런치는 이제 특별한 날의 외식이 아니다. 주말 늦은 오전이면 동네마다 브런치를 내는 가게가 문을 열고, 평일에도 아침 대신 브런치 한 접시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만큼 브런치를 잘 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대개는 계란 요리와 토스트, 샐러드 정도를 떠올리고 마는데, 실제 브런치의 세계는 그보다 훨씬 넓다. 세계 여러 나라가 각자의 방식으로 아침을 차려왔고, 그 접시들이 지금 우리 앞의 메뉴판에 올라와 있다.

 

문제는 이름이다. 슈크슈카, 카흐발트, 콘지처럼 원어 발음 그대로 적힌 이름이 늘어나면서, 메뉴판을 읽을 수는 있어도 무엇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 잦아졌다. 에그 베네딕트와 에그 플로렌틴이 어떻게 다른지, 오버 이지와 오버 하드가 무슨 차이인지도 대개는 지나친다. 그렇다고 가게에서 휴대폰을 꺼내 하나하나 검색하기도 마땅치 않다. 결국 익숙한 것을 시키고, 다음에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고민을 반복한다.

 

《세상 모든 브런치 DIGEST》는 그 자리에서 펼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날로그아카이브는 사람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브런치 요리를 여러 경로로 조사한 뒤, 그중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요리를 중심으로 91종을 추렸다. 여기에 알아두면 좋은 세계의 대표 아침 식사를 함께 실었다. 요리마다 즐기는 법과 곁들이면 좋은 음료를 함께 정리해, 무엇을 시킬지에서 무엇과 함께 시킬지까지 한 페이지 안에서 정해진다. 빵 그 자체를 다룬 1권과 달리, 이 책은 한 접시로 완성되는 요리를 담았다. 세모다 시리즈의 모든 책에는 ‘세모 코너 북마크’가 함께 들어간다. 직접 접어 만드는 추억의 북마크로, 권마다 디자인이 달라 책이 늘어날수록 모으는 재미가 더해질 것이다.

 

질문이 서지 않을 때 필요한 것은 답이 아니라 목록이다. 검색하기 전에 ‘세모다’를 펼쳐보자. 알아두면 좋은 것, 먹는 일이 즐거워지는 경험은 물론, 몰랐던 것을 만나는 새로운 기쁨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아날로그아카이브

'내 하루 중심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굿즈의 특성을 결합한 상품을 기획하는 집단이다. 기록을 통해 삶을 감각하는 방식을 제안하며, 감정·취향·사유와 같은 비물질적 경험을 손에 잡히는 물성으로 바꾸는 작업을 지향한다.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 스며들어 시간과 함께 쌓이는 콘텐츠 굿즈를 만들며, 자기만의 하루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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