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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38863940 |
|---|---|
| 쪽수 | 152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소설/에세이/시 > 수필 > 국내수필
AI추천 이유
북한 출신 어머니와 조선족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한국에서는 차별과 편견 속에서 성장해야 했던 저자의 진솔한 삶의 기록이다. 어린 시절부터 정체성의 혼란과 외로움을 안고 살아야 했던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숨기며 살아왔지만, 수많은 상처를 마주하고 견뎌 내며 마침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 책은 탈북민 가족과 제3국 출생 자녀라는 특별한 배경을 넘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상실과 차별, 두려움, 그리고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성장 에세이다. 저자는 자신의 아픔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들려주며, 같은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당신은 결코 잘못된 사람이 아니다”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상처는 나를 무너뜨리지 않았고, 결국 나를 빛나게 했다
차별과 편견을 넘어 끝내 자신을 사랑하게 된 한 사람의 기록
누군가는 태어난 순간부터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출신과 환경으로 인해 세상의 편견과 마주해야 한다. 『별은 가장 어두운 밤에 빛난다』는 바로 그런 삶을 살아온 한 사람이 자신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며 성장해 온 과정을 풀어낸 에세이다.
저자는 북한 출신 어머니와 조선족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제3국 출생 자녀다.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한국에 정착한 뒤에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뿐 아니라 출신에 대한 편견과 차별까지 감당해야 했다. 친구들의 시선이 두려워 자신의 이야기를 숨겼고, 괜찮은 척하는 법부터 먼저 배워야 했으며,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스스로를 작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는 자신의 상처가 부끄러움이 아니라 살아온 삶의 증거이며, 누군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탈북민 가족의 삶이나 제3국 출생 자녀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하는 기록인 동시에, 한 사람의 보편적인 성장 이야기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말하지 못한 상처와 감추고 싶은 과거가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상처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품고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을 믿지 못하고 흔들리는 모든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전한다. 담담하지만 진심 어린 문장들은 독자의 마음에 오래 남아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고, 타인의 삶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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