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판매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온 동네에 밑줄을 긋자 (자음과모음 문해력 동시 7)

  • 김준현
  • 자음과모음
  • 2026년 09월 30일
사용자 평점
0리뷰 0개
10%13,500원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가입 시 적립금 즉시 지급!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배송비 안내
  • 1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입니다.
  • 주문하신 상품을 해외로 배송 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항공료 가 부과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주문/배송] 주문 수량 변경 시 안내

주문 수량 변경 시,배송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44-9020)

지금 주문하면 예약판매, 9/30(수) 출고 예정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ISBN-13 : 9788954476874
쪽수104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제품안전인증

KC 안전인증 적합
이 책이 속한 분야
  • 유아/어린이/초등학습 > 아동문학
관련 이벤트

AI추천 이유

책 소개

즐거운 노랫말, 재미있는 그림

순수하고 다정한 동시의 세계 ♬

일상에서 자주 보이는 소재로 재치 있고 마음을 울리는 노랫말을 만들어 낸 동시집 『온 동네에 밑줄을 긋자』가 자음과모음 문해력 동시 7권으로 출간되었다. 동시집 『토마토 기준』 『나는 법』 동시평론집 『낮은음자리의 어린이』 등을 펴내며 세상과 동심을 연결해 온 시인 김준현은 이번 시집에서도 세계를 바라보는 순수한 마음을 그려 냈다. 그 위로, 포근하고 즐거운 그림을 그려 온 작가 현민경의 그림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동시집이 되었다. 재미있는 노랫말과 통통 튀는 그림이 펼쳐지는 세계를 만나 보자.

목차

[목 차]

시인의 말

 

제1부 초록 인간은 깜박깜박

천국은 예술

♪ ♪

♪ ♪

♪

♪

만년설

코,뿔,소

일탈

신호등 형제

그런 친구도

달이거든

아카시아 아프니까

유성이 떨어진 자리

명량 알까기 대첩

편애

한산 오목 대첩

지우개였다는 사실을

 

제2부 즐거운 달걀은 톡

유리창 휴가

여름 마이크

옥수수 타이핑

달걀 일기

티격태격 뒤죽박죽 알록달록

소리 키우기

우리 집은 당근밭

요요

해적왕

접혀 있는 귀

엄마와 내가 좋아하는 끝말잇기

여름에 찾아온 뜻밖의 손님

물소리 통역기

 

제3부 바람이랑 노느라

내 집은 떡갈나무 22층

단호박인 줄 알았다

물속에 웬 도끼가 그렇게 많이

잠 깨우기

가끔 나처럼 옆구리가

터진 붕어빵이 있으면

터져 나온 팥부터 먹어야지

언제나 우리를 향하는 사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색다른 스타일

쌩쌩

불멍

듣는다는 건

붙임성

신의 손

ㅅ

모과나무

새집

 

[본 문]

유성이 떨어진 자리

 

어? 팔에 못 보던 점 하나가 생겼다!

 

너 어디서 온 거니?

여기서, 언니!

 

동생 희연이가 유성 사인펜을 들어 보였다

내 팔이랑 같은 자리에

마음 놓고 싶은 자리에 생긴 점 하나

(...)

-28쪽

 

유리창 휴가

 

벚꽃잎

송홧가루

손바닥 얼룩

사흘 치 흰 먼지

딱 붙어서 며칠째 잠든 초파리

 

이거 다 언제 씻지?

 

드디어 비가 내리는 날

첫 가랑비에 세수를

다음 장대비에 샤워를

마지막 폭우에 목욕을

(...)

-40쪽

 

달걀 일기

 

나는 매일 달걀에 눈과 입을 그려 준다

 

우울한 날은 -_- 즐거운 날은 ^-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은 O.O

기분 안 좋은 날은 ~_~

달걀에다 내 기분 남기기

(...)

-46쪽

 

단호박인 줄 알았다

 

하늘의 표정이 어둡더니 결국 울음을 터뜨렸어

펑펑 참았던 물풍선을 터뜨리듯이

 

달팽이 상담사가 기어 나왔어

마음껏 울어 많이 울어 실컷 울어 펑펑 울어 아주 그냥

속이 뻥 뚫리게

(...)

-74쪽

 

붙임성

 

모난 돌

젖은 돌 젖었다가 마른 돌

찡그린 돌 턱이 부서진 돌

쓸쓸한 돌 잠든 돌 금이 간 돌

몇백 년 동안 웅크리고 있는 돌 울고 있는 돌

들을 업고 있는 돌

마음 한번 맞춰 본 적 없이

저마다 다른 데서 구르던 돌들이

붙임성 좋게

차곡차곡 쌓여 있다

(...)

-96쪽

출판사 서평

세상을 바라보는 무해하고 커다란 눈,

‘동심’으로의 초대

『온 동네에 밑줄을 긋자』는 가장 맑고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한 가지 예로, 동시집의 제목이기도 한 ‘온 동네에 밑줄을 긋자’가 행으로 포함되어 있는 시 「쌩쌩」을 읽다 보면, 어린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다.



비 내린 다음 날에는 자전거로 밑줄을 긋자

 

푸른 담쟁이 옷을 입은 전봇대

가방 메고 걷는 친구들

할머니들, 해바라기가 된 할머니들

다리에서 소리가 나는 나무 의자

주름이 깊은 횡단보도

 

여기저기 죽죽 긋자

가끔 매듭도 지으면서 가끔

돼지 꼬리도 그리면서 빙글빙글

온 동네에 밑줄을 긋자

(...)

 

-「쌩쌩」 중에서

 

아이들에게는 ‘비 내린 다음 날’의 물웅덩이가 질척거리고 짜증스러운 것이 아니다. 온 동네에 밑줄을 그을 수 있도록 하는 물감이 되는 것이다. 세상을 도화지 삼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마음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린이 독자를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고 싶다.

 

단순한 관찰을 넘어선

일상의 유쾌한 비틀기

제2부 〈즐거운 달걀은 톡〉에 수록된 시 「옥수수 타이핑」은 어린이 독자에게 친숙한 소재인 ‘옥수수’와 ‘키보드’를 재치 있게 연결했다.

 

올해는 꼭 다 받아 적어야지

결심했어

속속들이 알알이 다닥다닥 빈틈없는 자판을

마련했다

그렇지만 여름에는 받아 적을 게 너무 많아

빗소리 매미 소리 온갖 풀벌레 소리 파도 소리

첨벙첨벙 물소리 펑펑 불꽃놀이 소리

여름의 요정은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빠르게

받아 적었지만

어느새 옥수수 키가 우수수 빠져 버렸다

 

-「옥수수 타이핑」

 

옥수수와 키보드의 외양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여름을 대표하는 간식 옥수수를 타이핑하며 여름의 모든 소리를 받아 적겠다는 화자의 다짐은 귀엽고도 신선하다. 이 동시집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어쩌면 평범하고 흔하게 인식될 수도 있는 소재들을 참신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비틀어 바라본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동시집 안의 재미있는 시들을 읽으며 세계를 인식하는 눈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문해력(文解力,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 단련의 시대

우리말과 글을 맛있게 이해하는 자음과모음 문해력 동시

바야흐로 문해력 단련의 시대이다. 현세대 어린이가 영상 미디어에 익숙해져 문자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연일 보도된다. 그리하여 문해력을 내세운 갖가지 프로그램과 도서가 요즈음 교육·문화계 내의 추세이다.

문해력이란, 글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일컫는다. 어린이가 학교생활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시험을 치르며 모둠 활동을 하는 전반적인 과정에 이것이 작용한다. 그렇게 자연스레 의사소통 능력에 영향을 끼치므로 대인 관계를 위해서라도 문해력 단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전문가가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읽기와 쓰기’를 꼽는다. 시작부터 긴 글을 읽으며 끙끙대라는 말은 아닐 테다. 짧은 글을 집중하여 읽는 훈련이 우선이다. 어린이를 위한 짧은 글 하면 ‘동시’가 떠오른다. 시인의 독특한 시선, 응축된 감정 그리고 행간과 여백 사이를 해석하다 보면 어린이의 문해력은 어느새 크게 자라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준현

김준현 (저자)

201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2015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동시, 2020년 현대시 하반기 신인추천작품상에 평론, 20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토마토 기준』 『나는 법』, 청소년 시집 『세상이 연해질 때까지 비가 왔으면 좋겠어』, 시집 『자막과 입을 맞추는 영혼』 『흰 글씨로 쓰는 것』, 동시평론집 『낮은음자리의 어린이』, 동시·돌봄 에세이 『아빠는 집에서 애벌레』를 냈다. 그림책 『나 그리고 우리』를 우리말로 옮겼다.
제7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제63회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청소년 부문, 제16회 서덕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22 화이트 레이븐즈에 선정되었다. 2022 개정 교과서인 『초등학교 국어활동 4-2』에 동시 「도」가, 지학사 『중학 국어 1-1』에 청소년 시 「우리 둘이」가 수록되었다.

 

현민경 (그림)

양평 산속에서 그림 그리며 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별에서 온 쭈삐르』 『팔이 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농부 할아버지와 아기 채소들』 『포도 꿀꺽』 『쭈삐르와 커다란 김밥』 『어느 날 밤하늘을 탈탈탈 털었더니』가 있으며,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어느 날 밤하늘을 탈탈탈 털었더니』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으로 선정되었다.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안내 열기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이 분야의 화제의 신간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요!